국내에서는 거의 유통이 안되는.. 그래서 한편의 사용기 내지 자료실 자료가 없는 쿼드의 22L(톨보이)와 12L(북셀프)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L center 스피커도...
집에 있던 11L과 B&W 스피커 세트는 모두 때에 맞추어 처분이 되었구요....
인티는 저렴하고 좋은 것을 구하려던 차에 와싸다 고수님들의 추천 언급과 함께 문제의 록산 ka-1과 kc-1이 들어왔습니다.
12L의 평가는 제가 av자료실에 외국 자료를 올렸었습니다.
22L은 외국 사이트(오디오 리뷰나 오디오어사이럼 등)에서 많은 사용기를 확인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록산 ka-1도 미화 700~1,000불선에서 록산 앰프를 구매하여 만족하는 서양놈들(^^)이 있는데, 30만원대에 구매 안할 이유가 없었지요. 그네들 평가는 일단 소리에 대해서는 거의 90점 이상을 주고 있으며, 리모톤이 허졉하다는 정도의 단점을 지적하더군요.
리모콘은 정말 흉물에 가깝더군요. 나중에 학습용으로 통합해야 겠습니다.
아직 에이징이 안된 상태지만, 영화를 구동해 보니 일단 기대 이상입니다. 특히 L center의 소리가 만족스럽군요. 이전에 쓰던 B&W 패키지보다 훨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스피커들이 아주 이쁩니다. 인테리어 점수도 상당한데요.
금주 중 사진과 함께 av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사용기에 올려서 '평가'까지 할 수 있는 입장은 못되고요...
음악이나 영화라는 것이 그냥 그것을 즐기면 되는데, 기계의 차이에 너무 집중한다는 것이 분명 문제는 될 수 있는데, 그래도 이 제품도 국내에서 평가가 되어 자신의 취향과 맞는 분들이 많이들 사용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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