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렌트카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메이저 업체에서 렌트해야 합니다.<br />
듣보잡 업체는 사고 한번 나 보면 자차보험 들었더라도 피눈물 나죠.<br />
<br />
이번 여름 휴가때 AVIS에서 소렌토R을 렌트해서 남해 여행을 했었는데<br />
밤에 후진하다가 무릎 높이의 경계석 모서리를 제대로 박았습니다.<br />
분명 후방 감지기가 삐 하고 울리는걸 듣고 있었는데도 제 차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만...<br />

김태성님 댓글 내용 감동입니다. ^^<br />
전 급하게 렌트하느라 선택의 여지 없이 남아 있는 딱 한대가 AVIS 의 뉴SM5 가솔린이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풀옵션이더라구요. 직원들이 참 친절했고, 차도 참 좋았다는 기억이 있어요...

저 랜트카... 군요.. <br />
저도 짜증나는 일이 한번 있었더랬습니다.<br />
<br />
엄연히 계약 사항에 시간까지 들어 있거늘...<br />
한참 여행중인데 전화 와서 차를 한두시간 빨리 반납 해 줄수 없냐고... <br />
어이가 안드로메다급입니다.<br />
싫다고 했더니 전화가 또 옵디다... 아주 사람 대 놓고 괴롭히더군요.<br />
제주도 여행에서 한두시간의 중요함이 어느 정도인지 다 아실겁니다.<br

전화 온 시점에서 기분 다 잡쳐 버리고, 짜증나서<br />
빨리 반납 해주고 공항 가서 빈둥거렸습니다.<br />
정말 짜증납니다. 지금 생각해도...

헉, 김명철님. 유경험자이시군요. 저도 유경혐자 될.뻔. 했습니다.<br />
이상하게 비추하는 글이 많아서 "사용자가 많아 그런가?" 싶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 후기글을 보니 조금 불리한 글이다 싶으면 모두 접근금지 처리가 돼 있더군요.<br />
<br />
여튼, 그래서,,,,,, 뚜껑열리는 차 좀 타보겠다는 꿈은 하늘 높이 날아가 버렸슴다. ㅜㅜ

흐미....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다녀 왔는데 스타 렌트카도 괜찮더라구요

아~ 저도 아련한 기억이 납니다. 제주 공항 싸구려 렌트카~ <br />
카니발 렌트했는데 마지막날 비가 오더군요. 언넝 넘겨주고 비행기타고 나올려고 했는데 이놈의 시키들 정말 어이없는 억지를 쓰더군요. 앞문과 앞쪽휀다 경계선 오랜세월로 벗겨진 도색이 이번에 렌트를 해줘서 생긴것이라고 빡빡 우기더군요. 말도 안통하고 완전 한몫 뽑을려고 발악을 하데요. 일딴 경찰 부르고~ 그러는 사이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우리 까짓것 느거 맘대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