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이언트"에 김정현이 그 역할로 나오는데.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실제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이 종종 눈에 띕니다.
자신의 인기를 위해서는 돈을 막 뿌리고요.
지독한 에고이스트라서 다른 사람의 속내를 깊이 알지를 못합니다.
비슷한 특징은 어려움을 겪으면 엄마한테 달려가서 숨는 거네요.
어릴 때 부터 우리 아들 귀한 아들 하면서 너무 왕자로 착각하게끔 키워서
에고가 하늘을 찌를 듯 만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영혼이 병들어 있는 상태가 자만심이라는데..
기를 살리는 것과 자만심을 키우는것과는 다르지요
자만심은 자부심과 자긍심과도 다릅니다.
요즘 젊은 부모 세대는 자식들 교육을 너무 자만심만 크게 시키는 건 아니겠지요?
김태호처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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