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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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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10:4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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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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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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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섭 [가입일자 : 2002-01-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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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방금 시골에 계신 어머니와 통화했는데.. 추석겸사겸사해서
통화했는데.. 사가지고 갈거 없나 알아볼까해서 ..
뭐 하나 필요하다고 하시는게 있다고 하는데 .. ㅡ ㅡ.
물어보니 루이XX 가방..
친구분들 다 가지고 계신다고.. ㅡ ㅡ.
살돈은 이미 가지고 계신다고 하는데
뭐 말은 안해도 존심이 상하셨나 봅니다..
듣는 입장에서는 에효.. 하필이면 제일 짝퉁도 많은 저넘을.. .
쩝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못하겠고. . 명품이런거 싫어하고
탐탁찮지만 어쩌겠습니까?
예효 .. 일년에 다섯손가락에도 꼽을 정도 밖에 못댕겨오는 불효자식이라..
걍 사서 보낼랍니다. 남아있는 비상금도 거의 없지만..
어디가야 진짜를 살수 있나요? 강남 근처에서 살수 있는데 추천바랍니다.
고속터미널이니 교대역 근처면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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