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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이면 신세계백화점 가시면 되겠네요~

똥가방은 걍 A급 짝퉁사서 진짜라고 하고 보내드리세요. 시골아줌니들이 뭐 그런걸,,,,,

요즘은 할인점에서도 판다고 한더군요...대기업 계열 할인점이면 짝퉁도 아닐거 같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 루이비통매장 검색해보니 신세계가 가까이 있네요 ㅠ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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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짝퉁사서 보내버릴까 하는 고민도 역시 하고 있슴다 ㅠㅠ

공연히... S급을 사서 보냈다가,,, <br />
명품에 정통한 아줌씨가... 그거... 정품 아니네... 이렇게 말을 들으시면<br />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실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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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에게 드리는것이니까... 가격이 비싸도 정품으로 하세요 ^^;;;

어머님들 가방 비싸게 주고 왜 사냐고 그래도...<br />
정말 사다드리면 정말 좋아하십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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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샤네루나 에르메스가 아닌게 어딥니까;;;<br />
스피디 같은 라인은 100만원도 안되니 그걸로 사다드리세요~~

스피디 이제 100만원 넘을껄요? <br />
정말 많이들 올랐던데 ㅎㄷㄷ

으이구.. 시골아주머니라고 짝퉁사서 진짜라고 보내드리라는건... 뭐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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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진품 비똥이 가방하나 사서 보내 드리세요.<br />
지인중에 외국나가시는분 계심 함께 면세점가서 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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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든 어디든.. 나이드신 어르신들.. 이제 자식자랑, 손주자랑 하시면서 사는 낙이 많으실텐데..<br />
좋은거 진품으로 사드리고 동네친구분들께 아들이 사줬다고 자랑하시면서 다니시라고 하세요.<b

나이 많으신분들은 그런 고가 명품 안좋아하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br />
동네분들이 죄다 그런거 들고 다닌다면 시골이 아닌듯 합니다.<br />
글구 이왕 사드리려면 제대로 된 진품을 사 드리는게 나을줄 아뢰오~ ^^

저희 어머니는 닥스정도면 최곤줄 아니시 다행이네요...ㅎㅎ

명품가방에 거품이 너무 많아서 짝퉁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제가 직접 그 가방을 사용한다고 하면 저도 진품을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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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을 들어도 옷이 받쳐주지 않으면 짝퉁으로 오인받는 세상이고,<br />
반대로 좀 비쥬얼 되는 분이 짝퉁 들면 진짜로 봐주고...

그나마 싸게사는 법 팁 알려드립니다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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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특성상 교환환불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현금보관증 으로 끊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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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보관증은 양도 가능합니다. <-------- 이넘을 사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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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 할인가격으로 거래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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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백화점 인근 구두방에가셔서 상품권으로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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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면 얼

눈으로 봐서는 절대 알 수가 없죠. <br />
짝퉁도 바로 확인이 안되고 판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대단할 뿐이네요. <br />
장인이 수작업으로 하나 하나 만드는 것이 명품인데 요즘은 마치 공산품 같아요. <br />
우리나라에서만 비싸게 팔고 매년 가격이 오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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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머님께는 진품 사드려야죠...자기 만족인데 짝퉁 사시면 두고두고 맘에 걸리실 듯...

ㄴㄴ 신동용님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먼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상품권은 이해하겠는데 ..

뭐...제리플이 좀 오해스러운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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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사드리려면....꼭....와이프분께도 사드리세요...<br />
가정불화의 불씨가 될수도 있습니다...

여주에 명품 싸게 파는데 루이비똥은 없네요..<br />
명품은 60% 싸게 팔아요...비싸요..ㅋ

촌에 계신 엄니가 어찌 루이비통을 알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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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 열받는데.. 아주 비싼 다른 브랜드 하나 사줘버리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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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고.. 루이xx 짝퉁이 너무 많아 백화점도 못믿겠어서 다른거 샀다. 다른 아짐니들꺼 <br />
다 짝퉁일꺼야라고 드립쳐버리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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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자랑질좀 하라고 하고.. 동네 아짐니들 열받게 해서 판키워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어머니가 원하시는 건 비싼가방이나 명품가방이 아니고 매장에서 파는 뤼비통인 것 같습니다.<br />
거기에 S급을 사서 보내신다뇨. 저라면 안사드리면 안사드리지 그렇게는 못할 것 같아요.<br />
이번에 사드리면 앞으로 또 사드릴 기회가 있을까요?<br />
그리고 짝퉁 모를 것 같지만 다 압니다. 다른 분꺼랑 비교하면 금방 표가 나는데요.<br />
요즘 아줌마들은 베르니 같은 제품 좋아하던데 가격 마지노선이 있으시면 스피디 30정도

그리고 B플랜 생각중이시면 최소 샤넬이나 에르메스 가셔야할텐데 그럼 곱배기이상 생각하셔야해요.ㅎ

루이비통은 상품권 안받지 않나요? 제가 장모님께 구찌 가방 사드렸는데... <br />
백화점 옆에 있는 상품권 가계에서 가방 금액 만큼 상품권 구입 후 그 상품권으로 백화점에서 구입 하는것 입니다. <br />
상품권구입시 약 1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0% 정도 원가보다 싸게 구입하는거죠.

저도 뭐 저런 비싼 가방이 필요할까 구입하면서도 계속 반문 했지만... 저도 뭐 100백 넘는 렌즈 쓰면서 <br />
장모님은 좋은 가방 사는건 아깝다고 생각는게 불효? 라 생각 되어 확 질렀습니다. 어머니께서 자주 들고 다니시면서 사위가 사주고 말레이 돌아 갔다고 늘 자랑 하고 다니신다고 하네요. 덕분에 전 처가쪽에서 완전 cool 한 사위 되었습니다.^^;;;<br />

이제 올 추석은 무리고...내년 설에는 저희 어머니꺼 사야 되는데... 허리 휠라고 합니다. <br />
처가 부터 사드렸다고 하면 왠지 서운해 하실까봐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ㅠ.ㅠ <br />
하지만 좋아 하실 어머니,장모님 생각 하면 나름 뿌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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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구입해 드리고 바로 말레이로 돌아 왔는데 홍콩 경유해서 오는 비행기 였었습니다. <br />
혹시나 하며 홍콩 면세점 가격이랑 비교해 봤는데 별 차이

대상은 정품이 맞고요 ..어머님께 드리는 선물인데 짝퉁이 왠말입니까..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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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소비자?의 요구를 먼저 파악하신 연후에 사시는 것이 좋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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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뭐 색깔이라든가 디자인이라든가 ..어머님이 염두에 두고 계신 것이 있을 수도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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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석선물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효자십니다 ..^^

선물이라는게 받는 사람이 만족해야 최고죠.<br />
막무가내로 필요한 게 없다고 하시면 도데체 뭘 드려야 하나 고민인데,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br />
명품을 즐기시는 분도 아니시니 이번 기회에 효도 한 번 하세요. 그렇지만 에르메스는 ㅎㄷㄷㄷㄷㄷㄷ<br />
여자들에게 명품 가방은 남자들이 상상하기 힘든 의미가 있는 것 같더군요. ^^

어차피 지금 시골에선 분명 누가누가 더 비싼 가방 사는지 은근히 서로 견제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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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다른 명품 가방은 기가 팍 죽을것으로 사는게 어떨까요?

전화번호 첨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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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432-5586,010-7185-804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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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2010년08월29일 17시15분05초에 추가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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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

가든파이브에 입접한 이랜드에서 하는 백화점이 있는데 여기에 있는 루이비통은 병행수입품이라서 진품입니다. 인기있는 물건은 금방 팔리기때문에 운도 좋아야 합니다.

이재성님 말씀이 정답인 듯 싶네요.<br />
거기 가보세요. 진품 맞습니다.(아는 이유가 있다능..ㅋㅋ)

여자들에게 있어서 좋은 가방은, 사진가들의 렌즈급 또는 낚시꾼들의 낚싯대 같은 물건이랍니다.<br />
예쁜 여자 싫어하는 남자 없듯이 명품 가방 싫어하는 여자 없다고 울 마눌이 그러는군요.<br />
(물론 어떤 명품이냐에 따라 선호도는 다르겠지만...)<br />
샤넬은 어머니 연세에 맞지도 않을 뿐더러 조그만 핸드백이 400이상입니다.<br />
에르메스는 쓸만한 백이 800부터 시작. 어지간한 건 1000 넘어감.<br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