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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트는 컬럼비아/트라이스타에서 출시하는 타이틀에 붙는 이름입니다. 타사 제품과는 달리 비트 레이트를 높여 화질을 향상시킨데 주력하는 제품입니다. 이로 인해 별도의 서플먼트 없이 영화 본편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반판/SE판 출시 이후 '슈퍼비트'판을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도의 플레이어가 필요한 건 아니구요....

DVD-Audio, SACD (Super Audio CD) 는 멀티 채널 오디오 디스크 방식들입니다. 예전 비디오 표준이 VHS와 베타 방식으로 나눠 경쟁했던 것처럼 여러 업체들이 각각 DVD-Audio, SACD진영으로 나눠 제품 출시하고 있죠

처음에는 DVD-audio가 우세한듯 했지만, 소니와 필립스가 밀고 있는 SACD가 최근 약진하고 있습니다. 일단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자사의 SACD플레이어(보통 DVP와 겸용)를 내놓고 있으며, 음반사도 지원을 한다고 하는군요.비디오의 경우 우수한 베타 방식이

상업적 능력(?)이 탁월한 VHS 방식에 밀려 사장되었는데,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상화님 원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화질이 우세한 수퍼비트판을 출시한 타이틀을 조사해봐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