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3는 공제품(다량생산), M-35는 사장님이 수작업으로 만든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성능차이는 거의 느끼지 못하실지도 ^^<br />
다음에 TR앰프 다시 들이게 되면, 다시 리비도로 갈것 같습니다..<br />
아주 기본에 충실한 앰프 같더군요..다만 전원위치와 외모가 감점요인 ~
리비도 제품은 오디오적 쾌감보다는 자연스러은 음색을 추구하는 경향으로 보시면 맞을겁니다.<br />
음색은 심심한 경향인데 첫 귀에 쏙 들어오진 않지만 오래 들으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사운드입니다.<br />
저는 조미료맛을 좋아해서 방출을 했습니다만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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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나 모든 것이 동일하며 단지 직접 사장님이 납땜했느냐 기기로 했느냐하는 차이인데.....<br />
납땜에 따라 소리차이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