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진행되는 연습과정을 보면서 음악의 힘에 다시금 머리를 숙입니다.
연습도중 실시된 선우와 다해의 소프라노 배틀은 그중 백미였어요...
느린듯 빠르게 보여주는 연습 과정은 앞으로 완성될 그들의 하모니를 기대하게 되네요
칼린선생도 그들의 하모니에 처음으로 감동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고 합니다
'오늘 남격 연습끝에 혼자 미소 지었음. 처음으로 33명의 단원이 화합을하고 서로를 믿고 온전히 올인해서 노래했음. 재림, 민영, 수경과 칼린은 "남자의 자격 - 하모니 편" 미션 성공했음~~! 크하하하하하하 살짝 눈물 날라했음. 근데 그건암도 모름.'
'오늘 미션 성공은 '하모니'. 인간들로서의 하모니. 서로가 믿기 시작했다는 얘기임. 노래야 언제나 더 좋아 질순 있겠지만 오늘 다누언들이 처음으로 서로가 화합했다는 그래서 미션성공!!! 이들의 열정에 박수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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