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엽님 아랫 인쇄글에 진엽님 댓글이 있어서 따로 안부 전합니다.
당연히 기억합니다. 공연이 잘 마무리되셨다니 제가 기쁨니다. 진엽님은 항상 봉사하는 생활을 하셔서인지 학원도 잘되시는 것 같고.... 또 좋은 선생님도 구하셨겠지요.
전 3주전 미끄러져서 다리가 부러졌답니다. 병원에선 쉬어야한다는데.... 제 일이 요즘부터 12월까지 가장 바쁜 시기이다보니 깁스한 상태로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잘못되면 다시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데.... 생활인이다보니 쉽질 않네요.
아!. 그때 안진엽님 일을 해드리고나서 진엽님께 갈 축복을 나눠주셨는지 대형거래처가 연결되어 지금은 쉬지도 못하고 죽어라 뛰어다닙니다.
앞으로 크리스마스까진 쉴 시간도 없을것 같고.... 이렇게만 이어진다면 소원하던 바를 몇년안에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엽님... 제가 도와드린 것이 제 일하면서 해드린 것이니 잊으시구요.... 하나 부탁드린다면... 진엽님 인테리어 감각과 포토샵 능력을 제가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눠주실꺼죠...^^
올해도 절반이 넘어갔네요. 건강조심하시고 분점도 잘 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광주에서 박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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