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하나씩 둘 씩 배워갑니다.
그런데 그 때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여 잘 못된 선입견이 생기면
후에 그와 비슷한 일이 닥치면
잘못된 판단을 하기 쉽습니다.
머릿 속에 예전에 겪었던 일에 대한 매뉴얼이 입력되어 있어서
그와 비슷한 경우에는 그 매뉴얼 대로 판단할려는 경향
이 것을 선입견이라 부르고 싶네요.
하지만 지나간 과거와 똑같은 것은 없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르지요.
현재 순간 순간 새롭게 인식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현재에 맞게 대응해야합니다.
될 수 있는 한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없이
바로 바라 보고 ,잘 판단하여
또 다시 잘 못된 관념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통찰력을 키우는데에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한 가지 예로
술에 자주 취해 집에 와서 가족들을 못 살게 구는 아빠를 둔
여자애가,
그 아빠와 닮은 남자를 볼 때는 호감도가 아주 낮게 평가해 버리는
것도 선입견 때문인데
남자를 올바로 판단하는데에 장애가 되는 일입니다.
아빠와 그 남자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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