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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살아봤지만.. 아무래도 시장보면 남으면 많이버리게되니<br /> 사먹게 되더군요<br /> <br /> 지금 생각해보면..남는걸 버릴때까지 두지말고<br /> 다양하게 써먹을수도 있었을텐데..싶기도 합니다<br /> <br /> 말이 쉬운거지만요^^
그러게요. 양파가 1000원정도라 사왔는데 달랑 두개 먹었습니다. 이거원 양파 볶음이라도 해야 하나...
양파 생각하니..헴버거가 떠오르네요..양파 잔뜩 조그맣게 썰어넣고..<br /> <br /> 아니면 양파 잔뜩 넣으시고 카레를 해드셔도...
0.7유로에 오리알보다 약간작은 양파가 열댓개정도 들어있더라구요. <br /> 두어개만 필요한데 이거원 양파만 먹게 생겼네요. ㅋㅋ
남으면 양파까기 놀이를 하세요...ㅋ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싼거 같아요. 요즘 채소값 정말 비싸다능 ㅠㅠ
요즘 싼건 감자밖에 없다능...ㅠㅠ
프랑크푸르트 심심하기로도 독일에서도 몇째 가는 곳일텐데 휴일에 Volksbath라도 찾아보심이 어떠실런지...
심심하시면 근처 벼룩시장 구경 가시면 그래도 시간은 잘 갑니다. 맛있는 쏘시지에 겨자소스, 빵 한쪽.... 사과술도 한잔 ^^
주말내내 출근중입니다..<br /> 시간외 수당도 없는....
우리나라는 중간 유통업자(흡혈귀)들을 없애야 합니다...그래야 농민도 살고 서민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