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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괜히 끌려서 마음 잡고 있는중인데.. ㅎㅎㅎ

이번에 형님 신혼집에 온쿄 500으로 세팅했는데... 사용해본 저가 리시버(6000 6106)들보다는 낳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성능(출력,지원포맷 등)만 놓고 보면 야마하 440이나 데논 1603이 더 나은 선택이란 생각이 들지만 (행사를 감안할 때) 싼 가격과 디자인상의 우위가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면 버튼들의 배치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전면 패널이 알루미늄이라는... ^^

696과 비교는 좀 무리이다 싶습니다. 근데 500 이나 1603, 440 다 입문기 아닙니까 ? 가격이 비슷하니만큼 그정도 등급에선 성능이나 기능 별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하는거...잡지를 구입해서 보실생각두 있으시다면...강추입니다...저두 2802쓰다가 걍 팔구 요걸루 바꿨는데...괜찮네요...영화보는데는 큰 차이가 없는듯 하더라구요...어차피 영화를 소리들으려구 보는게 아니구...영화자체에 빠지다보면...리시버의 존재는~...<br />

그리 커보이진 않더라구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