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인간들이 제 마음과 같지 않군요....ㅜ,.ㅡ^
저와 또 한친구와 그 부인...그렇게 세사람만 왔습니다....
몇사람들은 봉투만 전하고 말았다고 하더군요...
참 씁쓸했습니다....
대낮에 소주 한병 마시고 집에와서
지금 모 대희님께서 하사하신(?) 김영임의 "회심곡"을 틀어놓고
울 마님께서 사다주신 "미*"이란 막걸리를 마시고 있습니다...
기를쓰고 열심히 죽지말고 살아야겠습니다......
옛말이 하나 안 틀리네요.....
죽으면 개만도 못하다고............
기분 씁쓸합니다...............
"공주야! 아빠 몫까지 행복하게 잘 살아라..........네 엄마 많이 늙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