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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일까지 공개되었나요? 왜 저게 공개되는건지??

오서가 제발 저려서 공개한 것입니다.

계약서면 모르겠지만... 오서가 자충수를 둔듯~

같은 사안을 다룬 다른 스포츠평론가의 글이 더 와닿습니다. 연아는 기술적으로 모험을 하기 싫은 것이고 오셔와는 의견 충돌이 잦았다고 보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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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00828111911015&p=SpoSeou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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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의 다른 도전을 연아측이 배신으

강윤흠님 올려 주신 링크 내용 잘 보앗습니다.<br />
심층분석이라기 보다는 표피적인 현상에 대한 분석으로 보입니다만<br />
피겨를 잘모르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혹 할 수도 있겟습니다.

김연아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br />
계약이 만료 되었고 뜻이 맞지 않아서 계약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것 아닌가요<br />
이런 일은 사회 생활에서 수없이 일어나고 <br />
더한 상황도 많지 않나요?

한국의 피겨팬(사실상 전국민)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심층적인 분석을 원하지 않습니다. 거대자본 IMG의 음모설은 저도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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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라는 운동을 어느정도 이해해야 왜 연아측에서 모험을 원하지 않는지 알죠. 저런 글 올려놓으시고 심층적 분석은 원하지 않는다니 말이 앞뒤가 안맞는군요. 연아측에서 모험을 원하지 않는 이유, 아니 대부분의 피겨 선수와 팬들은 저런 모험은 원하지도 않고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부상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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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선수의 점프 기술이 언제 완성되는지 아시나요? 바로 주니어 시절입니다. 대부분 16세 이전에 기술 수준이

방석순 스포츠서울 편집 부국장의 칼럼보다. <br />
김명숙님의 말씀이 이해가 빠르고 공감이 갑니다.<br />
좋은 글..감사합니다.

어찌됐던,,,, 딱 한마디로 김연아,,, 좀 정 떨어졌습니다.

전 여전히 김연아를 매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