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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들이셨네요.<br />
가속이 참 재미있는 차로 고르셨습니다.<br />
집사람이 95 Turbo 2년정도 타다가 소나타 몰더니 사고나겠다고 하더군요. *^^*

3박4일간 들인 것 맞죠? ^^ <br />
골랐다기 보다는 선택을 강요당한거죠... 거의 안남았거든요<br />
슬금슬금 운전하고 다닐테니 운전하는 재미는 그닥 없어도 시원한 바람맞고 다닐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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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업체 물어보고서 포도밭 여우처럼 "내게는 필요 없는 거야"라는 생각이 굳어지던 중, 혹시나 알아본 마지막 업체에서 괜찮은 금액(대기업 국산중형차량+보험료+10만원)에 완전면책 렌트가 가능해서 질렀습

반드시 블랙박스 주차감시 + CCTV 있는 곳에 주차 하셔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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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탑은 테러엔 쥐약 이라서요. 그래도 불업습니다.

오오!! 좋은 선택입니다.

아악!!!!!!!!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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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업체, 전화와서는 현금으로 전액 입금하랍니다. <br />
이상해서 네이뇬 좀 찾아보니 뚜껑 열리는 차 타다가 머리 뚜껑 열릴 일이 생길 것 같네요. <br />
자칭 2015년 코스닥 등록할 1등 업체라면서 후기글을 보니 서비스는 끝에서 1등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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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K5 타야 할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헝~~

ㅎㅎ, 사브 터보는 함 타볼만 하긴 한데요. 9-5에어로 터보 타보고는 아주 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