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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한줄평<br /> <br /> 피라냐 : 쭉쭉 빠졌음<br /> 프레데터스 : 혹시 했지만 브로디는 역시 안어울리네
그 옛날 대니글로버 영감님이 나오던 프레테터 2가 프레테터 물 중에선 최고의 완성도 였지요.
액션영화에 자꾸 나오는데,<br /> 당최....<br /> 멜로틱한 외모로 액션 하면 색다른 맛이 있을 줄 아나 봅니다. 쩝..<br /> 저 개인적으로는 전~혀~ 아니올시다 인데....
전 3d라고 프라냐 봤는데 돈 아까웠어요..<br /> 담 부턴 신중하게 골라 봐야겠어요..
질문 하나 드릴게요. 우리 아들녀석(초등5학년)이 자꾸 이 두 영화 중에 하나를 보자고 조르고 있어서, 제가 미성년자들은 못본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녀석이 어른들하고 같이 가면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br /> 우리 아들 녀석하고 보기에는 어떤 영화가 나을까요?
아참, 그리고 3D로 보고 싶다고 합니다.
전 프라냐만 봤지만<br /> 미성년은 좀 곤란하겠더군요.<br /> 너무 선정적이고 너무 잔인하고..
그럼 결국에는 프레데터스를 봐야 하겠군요.
프라냐는 18금입니다, 고로 입장이 안됩니다<br /> 프리데터스는 같이 들어가면 보실수 있지만 같이 볼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br /> 에어밴드 보여주심 좋지 않을까요
수진님, 에어밴드는 벌써 봤습니다. ㅠ,ㅠ
그럼 프레데터스는 어른하고 같이 가면 제 아들녀석이 볼 수 있나요?
네 18세 이상 영화가 아님 어른이 같이가면 보통은 다 입장시켜줍니다<br />
아이랑 피 나오는 영화는 피하세요.<br /> <br /> 차라리 어린이 연극을 고려해 보심은 어떨지?
아놀드 ㅤㅎㅛㅇ이 안 나오는건 프레데터가 아니지 말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아놀드 옹의 프레데터1은 걸작, 데니글로버의 2편도 수작... 그 이후로는 영~~~<br /> 피라냐는 그래도 화끈한 여자들의 육체와 피라냐들의 살육현장으로 재미는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