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점입가경입니다. 오은선씨가 " 그러면 정상에 갔다는 사람들 전부 다시 확인하자고 제의 했답니다." 그중에 상당수가 가짜라는 판단입니다. 참! 세상 막장입니다...
본인 말고도<br /> 같이 간 세명의 셀파는 알겠지요.<br />
그런 산에 오르는 사람의 마음 가짐이 <br /> 안되어 있군요...ㅠ.ㅠ
그냥 짱 먹으라고 해주죠 모. ㅠ.ㅠ
오서가 자기 이메일을 공개했네요..<br /> 오서방 그렇게 안봤는데..<br /> <br /> 지극히 개인적인 메일까지 증거 삼아서 공개하는것이 정말 서양인 같네요..
헐... 오은선씨 얘기에 오서방 얘기를..<br /> 뭐.. 다 똑같은 오氏니깐..
저도 그저께 칸첸중가에 올랐습니다... 근데 증거는 없어요... 믿어주실거죠? ^^;
기웅님 ! 믿습니다.<br />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지만 ... 저도 올랐거든요. <br />
지난 주던가 티비에서 다루는 걸 봤는데, 빨강색 깃발도 그렇고 의심받을 만 하더만요.<br /> 사진만이 유일한 증거가 되는 거라면 사진 촬영에 더 정성을 들였어야 맞지 않나 싶고요.
젤 윗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 사기스펙이니 전 국민이 다 닮아가는 듯...에휴~~
멧돼지때문에 산악계만 안떠났더라도....... <br /> <br /> 제가 한마디하겠는데....쩝!
그럼~ 저내려가고있을때 급히 올라오시던분들이.... 두분이셨근요.
저도 13세의 나이에 셀파없이 맨몸으로 히말라야정상에 단 반나절만에 오른적이 있습니다... <br /> 다만 인증이 안될뿐...... <br /> 저 하늘은 알고 있다.
전 증거 사진 없어도 지리산 3번 오른거 다 믿어주던에요..<br /> 역시 평소 내신성적이 좋아야 (찔리는 이 느낌은.......)
엄지발톱 이쑤시개 남헌님이 멧돼지 만나던 날 전 그때 k2 정상에서 라면 끓여먹고 있었슴돠,...ㅡ,.ㅜ^<br /> <br /> 이거 누가 믿어줄까?....나 밖에 모르니....ㅡ,.ㅜ^
정상에서 생수팔고 있었는데 그옆에서 라면끓여 드신분이 종호님이군요.....<br /> <br /> 그땐 몰라뵈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