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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청렴하거나 공정한 사람일 경우 무리에서 튀게 될테니 청와대에서 생각하는 결정적인 하자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정적인 하자는 자기편이 아닐 때만 있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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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편은 사람 한둘 죽여도 그건 결정적인 잘못이 아닐겁니다.

결정적 하자란 MB보다 더할때 쓰는 말입니다.

가카가 생각하는 결정적 하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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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리석게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군대를 복무 기간 꽉꽉 채워서 다녀온 사람<br />
2) 무식하게도 땅 투기 한 번 안해본 사람<br />
3) 고리타분하게 대한민국 헌법 따위를 지켜야 된다고 믿는 사람<br />
4) 다들 농담으로 하는 말인 "국민을 위해"를 진짜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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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결정적 하자를 지닌 사람들입니다.

그깐일로 ... 더한놈이 상전이 앉아 있는데... 이런 식 아닌가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어찌..

그렇죠.. 가카를 뛰어넘는 놈이 나와야지만.. <br />
아.. 저놈이 좀 하는 놈이구나.. 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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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강적이 있으면 그만큼 인정받기가 힘들어지는 겁니다.

음.. 또 한편으론 조직에 그런 강적이 있으니 서로 경쟁심이 생겨서 서로에게 좋은 라이벌 의식을 고취시킬수도..

두목한테 충성하지 않을 것 같으면.. 그게 결정적 하자겠죠..

윤석준님 // 멋지십니다....ㅎㅎ

살인 정도는 되어야~ 라고 생각했는데... 집단 학살까지하고 대통령 해먹은 양반들이 몇있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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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지간한 범법행위로는 안될 것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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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착실하게 살아온 양반들이 짤리는게 맞는거 같네요(지난정권에서는 위장전입 하나면 장관이던 총리던 안됐었죠~)

신필기님 댓글에 한표 보탭니다. 더한 놈을 두고 하는 말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