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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슬픈 나의 조국.........

그래도 얼마전까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윗물이 흐리니 바로 밑에 물도 흐리고, 국민들 보다 도덕적 수준이 낮은 자들이 장관이고 총리라니, <br />
부정, 부패를 부추기는 정권이네.

이렇게 적어보니 틀린게 별로 없네요.. 아...<br />
이렇게 보면 공직자의 문은 사기꾼 포함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또 아무나 되는것은 아니고요..

아...이부뉘기로 가면...조만간 사람하나 죽이고도 돈좀 엥겨주면 되는 세상이 올지도......ㄷㄷㄷㄷㄷ

근데 공직자 하실 분들이 왜 이렇게 기억력이 나쁜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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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가 안나올정도로 머리좋고 똑똑해야 하는거 아닌지요?<br />

누가 가카를 뽑았나요? 그래도 50%에 가까운 지지도는 누가 주나요? 국민이 사기꾼을 좋아 하니깐 사기를 치는 겁니다. 국민이 쓰레기를 지지하니깐 쓰레기가 넘치는 것입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 게시글이 밑에 타블로 어쩌구 보다 관심들이 없는 시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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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당연하겠지요. 고위 공직자 비리만 무사 통과되는 이상하게 뒤집히 세상이죠.

기본이 안잡혀 있는세상이죠... 기본이 중요한데....<br />
결정권이 있는 구린 윗세대가 끝 나면 바뀔까요? <br />
뭔가를 바꾸기는 힘든거지요.... 그래서 더더욱 기본이 중요합니다..<br />
처음부터 어릴때부터...

그래도 얼마전까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2)

아....ㅠ.ㅠ 이 뭔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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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히 잘못된 발제인 것 같습니다. <br />
연예인에 대한 윤리기준이 공직자보다 더 높을 리가 있습니까? 훨~~씬 낮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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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위반시 국민이 벌칙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연예인은 공직자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래서 결과만 보면 공직자보다 연예인에게 더 불리한 것처럼 보일 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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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국민이 시시 각각 투표할 수 있고, 권력층에서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제재를 가

쉽지 않네요.<br />
제아무리 죄가 있어도 선출직은 국민들이 뽑아주고 있고, 고위층에서 서로서로 감싸주는 것에 대한 대책은 없고... 얼마전에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한 여산악인도 거짓이라고 확인 된 것 같던데 뭐 나라가 온통...<br />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긴 합니다. 우째야 쓸까요,,,, 쩝...

국민들이 자기보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자기보다 약한 자에게는 강한 게 당연한 것이지,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국민이 동서고금에 있으면 한 번 가르쳐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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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에게 강하고,약자는 옹호하는 것은 국민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권력자에게 요구하는 덕목이지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의 영웅인 것입니다.

지난정권만 하더라도 위장전입 하나로도 낙마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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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바뀐 것이 아니라... 그들이 바꾼 것이죠... 그리고 그들을 끝까지 지지해주는 사람들은 공범입니다.

고동윤님, 그게 무슨 민주주의입니까?<br />
국민이 후진국민이니 나라가 후진국인거죠.<br />
선진 국민으로 가득찬 나라가 후진국이 될 수 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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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혐오하는 말이 "지도자"란 말입니다.<br />
누군가가 자기를 지도해주길 바랍니까?<br />
그런 마인드로 어떻게 민주국가의 주권자가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