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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이 남자 아이가 목소리가 작아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27 11:34:28
추천수 0
조회수   907

제목

중2이 남자 아이가 목소리가 작아요.

글쓴이

소병기 [가입일자 : 2005-05-23]
내용
어른이나 낮선이들과 대화시 목소리가 작아지고 기어들어가듯 말하고



식구들과 애기할때도 작고.



자신이 없어 보이고, 말끝을 흐리지는데...



이런점들을 고쳐주고 싶은데, 좋은 예 있을까요?



부턱 드려요.



쳬격은 172cm, 50kg나가요,



환경은 어려서부터 현재까지 돌싱맘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이랑 살고있는데..



엄마 아빠도 성격은 약간 소심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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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08-27 11:37:16
답글

저도 그 때는 그랬어요.<br />
웅변 학원에 보내면 도움이 많이 되리라 봅니다.

소병기 2010-08-27 11:42:11
답글

스킨쉽 공감 칭찬 3가지는 어려서부터 지금도 하고있어요.

sh4148@hananet.net 2010-08-27 11:43:48
답글

중학생1,2,3학생 100여명을 4년째 맡아서 지도하고 있는데요.....<br />
<br />
중2때가 가장 민감한 시기입니다<br />
말그대로 럭비공같은 상태랄까....중3을 거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스스로들 자신의 위치를 잡더군요<br />
아빠의 존재가 문제가 될수는 있지만...그동안 별문제 없었다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한종석 2010-08-27 11:44:04
답글

이재호님께서 이야기 하신 무모중 1인으로 반성하게 되네요<br />

서대국 2010-08-27 11:44:38
답글

제 기억으로는 웅변학원은 동기부여는 되지만 지속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더군요...<br />
<br />
그리고 웅변학원의 학습방법이(어릴때 기억입니다...) 오랫동안 다니면서 하기에는 공허한 면이있구요..<br />
<br />
전 운동을 추천해봅니다...농구같은것 요즘은 동네...그룹단위로 코치가 진행하는곳이 <br />
<br />
좀 있던데....운동을 하면 기본적으로 동년배들 사이에서 자신감도 생긱고<br />
<br />

소병기 2010-08-27 11:45:06
답글

쪽지에..칭찬하는 말 5가지를 적어놓고, 아이가 학교가기전에 무조건 아이를 의무적으로 안하주면서 <br />
그 쪽지에 칭찬하는 말을 읽어주도록 했다네요..<br />
이방법은 유효한듯하네요. 그런대 아이가 너무커서....

소병기 2010-08-27 11:48:57
답글

방학동안 권투를 하고싶어해서 도장을 보냈는데...<br />
계속은 미지수...

서대국 2010-08-27 13:40:59
답글

권투보다는 농구나 구기종목이....효과가 좋을듯 하네요..게다가 신장이 있으니 농구쪽에서는<br />
<br />
인기도 좋을것 같은데요^^

김경태 2010-08-27 13:58:01
답글

운동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김태훈 2010-08-27 14:45:53
답글

대화시 문제면 운동으로는 좀....매일같이 운동하면서 대화때 목소리 기어들어가는 애 많습니다.<br />
대화에 대해서 자신감을 주기에 좋은 것이 마술입니다. 배우면서도 재미있고, 성격 전환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마술은 자신의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서 관객들과 대화를 이어가야하고 위트있는 멘트도 날려야 하죠. 저도 취미로 배웠는데 점점 깊이 가다보니 지금은 백가지가 넘는군요. 돈도 수백들고....<br />
그래도 여러모로 쓸모있습

서대국 2010-08-27 16:45:53
답글

마술 좋네요....그래도 운동과 병행을^^<br />
<br />
생각해보니...마술이 정말 좋네요...흥미로우면서 웅변처럼 사람을 설득해야되고 말이죠...<br />
<br />
하지만...운동이 더욱 효과적일수도 있습니다...^^

소병기 2010-08-27 17:31:29
답글

대화시 문제는 없어요.<br />
다만, 자신감을 가지게 할려고요.

정상환 2010-08-27 17:59:29
답글

그 친구 성격이 그렇다면...(저랑 똑같네요^^;) 나중에 크면 좋아 입니다. <br />
억지로 고치려 하신다면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고요.<br />
<br />
저도 어려서 조부모님 아래서 중 2까지 자랐고, 성격 소심하고 목소리도 작습니다. <br />
그런데 자신있는 분야나 좋아하는 분야에 관한 이야기 할 때는 목소리 커지더라구요^^;<br />
<br />
어릴적 군인이신 이모부님께서 매번 저 만날때 마다 목소리 작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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