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는 참견이지만, 좋은소리만을 위해서 개조를 하는거라면 총알을 더 모아서 상급기를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개조라는게 저도 몇가지 해보았지만 절대 만만치 않더라구요..저도 통신계열입니다^^..개조를 함으로서 성취감이나 뿌듯함은 분명히 느낄수 있고 ,기기에도 더욱 애정이가는건 사실이지만 가끔은 기기의<br />
오리지널 소리가 그립더라구요. 그리고 280정도의 연식이면 개조도 중요하지만 오버홀도 중요하다는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개조
무엇 때문에 뼈가 저리도록 느끼셨는지 모르지만 280개조기 정도의 음질을 얻으시려면 돈 많이 주셔야 할것입니다. 일전에 개조기를 올린적이 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지웠습니다. 그 개조기를 완성하기 위해서 대략5-6대정도의 280해먹은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그 잔해들이 사무실 한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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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님 편하실 때 메일 한번 주세요. 저는 통신 계열은 아니고 어문학 계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