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쉬는 날 4명이서 계곡에 갔다가,근처 매기탕집에 가서
매기탕을 맛있게 먹고
집에 와 ,저녁에 대게와 설중매를 먹고...
그리고 오늘 아침 순수 한우 떡갈비와 제주 생갈치 찌개에,
국산 토종 고사리 등등..
그리고 처형이 가져다 준 머루 엑기스 (가게에 가져 가서 물에 타먹어야 하는데
가게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다른 직원들이 나 몰래 타 먹지 않을까
전전긍긍..매직으로 표시를 할까?)
그리고 피로 회복에 좋다고 홍삼 절편도 중간 중간 먹어야 하고요.
이렇게 먹으면서 생각해 보니
집에 벌어다 갖다 주는 월급에 비해서
너무 과다하게 먹는 것 같네요
과잉 중복 투자입니다..
어디 투잡이라도 해야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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