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선수, 김우중 대우의 마티즈 CVT.
갑작스런 시동 꺼짐으로 대형 참사를 유발했던 마티즈.
결론 CVT 구조적 결함. 벨트 마모 및 파열로 동력 끊기고, 운전자 대처할 겨를없이 정지.
GM 몇 차례 리콜했으나, 여전히 구조적인 개선은 없고 CVT 마티즈 운전자들은 집단 소송 움직임.
마티즈 CVT 내부 구조를 방송 덕에 처음 봤습니다만, 저 같은 허접이 보기에도..
정말 저런 조잡한걸로 도로를 주행하라고 만든건가 싶을 지경이네요.
김우중이 퍼질러 놓은거 대신 치우려니 GM은 싫겠지만, 어쨌건 좀 어떻게 해야할듯..
대우가 더 일찍 망했어야 할 회사였다는 생각만 들더라능..
이번 선수, 기아 모닝.
연료 펌프가 유사 휘발유에 취약해서 신나빨 안 받고, 연료 펌프 퍼져서 차량 정지 발생.
08년식에서 발생한다는데, 이후 연식은 개선품 장착되어 출고.
기아측은 엔진 정지로 크레임 제기하는 고객에게 정식 주유소에서 넣었어도 유사 휘발유가
들어 갈 수 있으니, 알아서 잘 감시하면서 기름 넣고 타도록 해라로 일관.
ㄴㄱㅁ.. 그럼 휘발유 품질 간이 측정용 키트라도 좋아 죽는 옵션으로 낑궈서 팔던가..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시청 후 결론.
자동차 회사가 어디건 어쨌건 소비자 과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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