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쫌 민망한 질문이지만, ㅡㅡ;;
뭐...더 희한한 질문도 곧잘 올라오니까 감수하고...^^;;
여름이 덥다보니,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저로서는
엉덩이와 등에 땀이 차 고역입니다.
그래서 처방한 것이...쿨매트인데,
그냥 사용하니 하나도 안시원하더군요
그래서 두 개를 가지고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한 후
뜨뜻해 질 때까지 사용하고 교체하는 신공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이게....시원한 건 좋은데,
며칠 전에 욕심을 좀 부려서리,
냉동실에 넣었다 앉았더니,
너무 차서.......똥꼬 쪽이 좀 안좋습니다.
제가 군대서 얻은 질병이
좀 거스기한 질병인 '치' 자로 시작하는 질병인데요...
심한 건 아닌데, 아주 가끔 안좋아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루 정도 변 보기가 좀 힘든 정도인데요
(하루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기 땜시 일부러 치료는 안했습니다.)
며칠 전 그러고 난 후로
이제는 냉동실에 안넣고 냉장실에 넣어서 앉아도
차가와지니깐 좀 안좋네요
아무래도 똥꼬는 차가운게 안좋은 듯 싶은데...
그런가요?
이거....차가운 매트에 앉는 거 포기해야 하는 건지요?
치....계통으로 전문가 분들 많이 계실테니
(분명히 예전 글들에서 이쪽 앓는 분들 많은 줄 알고 있슴다)
전문가 분들의 소견을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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