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들 녀석이 컴퓨터 게임으로 '카트라이더'를 하던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보기만 했죠.
온라인 게임으로 상당히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고
사실상 논란도 조금 있었죠.
그런데 어제 어떤 모임에서 한 회원님이 이 게임의 개발자이신 것을 알았습니다.
신기하고 반갑기도 해도 이것저것 여쭈니
회사 이야기와 숨은 이야기를 조금 해주시더군요.
저는 카트라이더가 피씨방에서 최초료 유료화된 게임인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당시에 넥슨과 피씨방 업주와 충돌도 장난이 아니었었나 봅니다.
그 회원님 말씀에 의하면
온라인 게임의 부동의 3대 공룡은
넥슨
엔씨소프트
nhn
이라는 군요.
회사는 나오셨는데 스톡 옵션의 성은(?)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시는 듯 보였습니다.
흥미로웠습니다.
아참, 말만 하면 최고의 차를 선물하겠다는 말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차를 받을 욕심에 전화 번호를 바로 저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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