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대신 반대로 개통 후 2년까지는 무상으로 O/S 지원이 보장되는 것이 필요할 듯 싶군요.<br />
그 이후에는 당연히 유료로 진행하구요.<br />

OS 업은 하드웨어랑 OS랑 다 만드는 애플이 무조건 유리한 상황이죠... ㅡ.ㅡ;

댓글 썼다가 지웠는데... 업계 선두급인 애플이 해 주니까 다른 업체들도 할 수 없이 따라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해 주면 고마운 것이지, 안해준다고 욕할 상황은 아니죠. 버렸다고 자책하는 옴니아2의 경우 8월에도 펌업이 있었습니다. 윈모7이 안나온 상황이니 OS업 해줄수도 없고, 나오더라도 하드웨어가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같은 OS의 외산폰인 HTC의 HD2도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OS 업그레이드에 관한

문세기님 에니콜 많이 써보셨나요??<br />
전 정말 많이 써봤습니다... 거의 애니콜만 썼다고 해도,,,,<br />
애니콜에서 정말 많은 종류의 단말기들 쏟아내듯만들어대죠,,,<br />
일년정도 지나면 다 버립니다. 소비자 버린적 무지 많습니다

이기철// 스마트폰 OS에 관한 문제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일반 폰의 경우 애니콜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들도 엄청나게 새제품을 쏟아내죠... 그런데 일년정도 지나면 다 버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단순한 기능을 하는 피처폰들은 AS만 잘 해주면 문제 없는 것 아닌가요?

OS 업그레이드는 당연히 돈받고 해야죠. 근데 공짜로 해주면 고마울 뿐이구요.<br />
윈도우 XP 쓰는 사람이 윈도우 7 새로 나왔다고 해서 그냥 달라고 할 수 있나요.<br />
노키아폰 중 저사양폰인 경우 하드웨어는 빠른것 쓰면서 일부러 소프트웨어적으로 느리게 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빠른 것 원하면 비싼 폰 사라는 거죠. 그러니 싸게 산 저사양폰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싶을리가 없는거죠. 우리나라만 이렇게 극성인가요?

근데 아까운 휴대폰을 1년지나서 왜 버리나요? 전 지금 4년전에 쓰던 전화기 다시 꺼내서 쓰고 있습니다.<br />
가볍고 단순한게 참 편리하네요.<br />
얼마전에는 1999년도에 쓰던 전화기를 다시 꺼내서 쓰려 했는데, 기계는 문제 없는데 대리점에서 세팅하는 프로그램이 이미 다 삭제되고 없다고 해서 실패한 적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PC라면 피처폰은 공학용계산기라고 할까요? 옛날 생각해보면 샤프랑 파나소닉에서 거의 해마다 신제품을 쏟아냈던것 같은데... 새제품 나오면 아쉽긴 하겠지만 그걸 보고 소비자를 버렸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하드웨어랑 OS를 같이 만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말기 숫자가 적으니까 쉬운거죠.<br />
대신 단말기에 공 들이고 OS나 S/W에도 공 들이는게 감사하구요.<br />
<br />
오늘 트윗에서 본 글인데 단말기 하나 만들때 들어가는 자원이 100이라면 OS업글에도 60-70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또 하나는 소위 슈퍼업그레이드라는 최근 갤S 펌업이 지금이 아니라 처음 단말기에 적용되었어야 한다는 글도 있더군요. 그냥 아이

국내 대기업 S/W에 대한 마인드...노하우....가 없습니다....<br />
아이폰 수입되기 시작한 이후에 부랴부랴 수백명씩 S/W 인력 보강했지만....<br />
그게 1년만에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죠....<br />
기름 채워주면 돌아가는 엔진도 아니고....<br />
급조한 수백명 머리수만 채워준다고 결과가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죠....<br />
S/W를 대하는 마인드가 아직 멀었습니다....<br />
<br /

전 옴니야 1 사용중입니다. 이거 완전히 버린 자식 취급하던데요...전 현재 버그 찾아서 환불받을려고 사용중입니다.

펌업을 안해준다고 욕할 상황이 아니라는건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br />
시대가 변하면 상황도 변하게 되죠.. <br />
현재는 펌업 안해주면 욕먹을 상황이 맞는겁니다.<br />
지금이 먹고살기 힘든것이거나.. 국내기업이 여태까지 먹고살기 정말 쉬웠거나.. 둘중 하나겠죠..

펌업은 당근 해줘야지요.... 버그도 안잡아주면 욕먹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옴니아2의 펌업이 8월에 있었다는 얘기를 한건데... ㅡ.ㅡ;<br />
그러나 OS의 경우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회사가 어떻게 움직이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OS의 경우 국내 업체든 외국 업체든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나 마찬가지죠... 미리 까기에는 무리한 감이 있습니다.

야밤에 잠도 안자고 무슨 팔자에 삼성 쉴드치고 있는지 몰겄네요.... 까야 제맛인데... 이거 지우기도 그렇고... ㅡ.ㅡ;<br />

돈내고 업글이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만드는 곳은 구글인데요 ㅡㅡ;;<br />
컴퓨터 예를 들었는데.....<br />
메인보드같은거 펌웨어나 드라이버 업글하는데도 돈내고 해야 될까요?

그렇군요... 문세기님 본의 아니게 삼성쉬드치시게 되네요.. ^^;<br />
그 심정 이해합니다.<br />
<br />
뭐.. 항간에 이런얘기도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안드로이드가 그다지 좋은 모습이 아니고 일을 너무 크게 벌려놔서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포기할 수도 있겠다는 전망도 슬슬 보입니다.<br />
그동안 크롬OS 라는 걸 개발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로 대치할 수도 있다는 얘측인거죠..

엄밀히 말하면.. 돈내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br />
칩을 넣었습니다. 시간 및 .. 개발시간 관계상 출시했습니다.<br />
<br />
나중에 칩에 맞게. 혹은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선했습니다. 그런경우.. 비용이 나오죠..<br />
<br />
. 나중에 올려주겠다고 미리 이야기 한 경우라던지.. 근본적인 오류라면 모를까.. 개선에 대해서는 비용지불이 당연하겠죠.<br />
<br />
자동차 리콜 생각나네요.

버렸다고 하는 표현은 기계적인 혹은 s/w 적인 오류도 제대로 해결해주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요?<br />
<br />
단순히 os 업데이트가 문제가 아니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줘야할텐데<br />
<br />
그걸 제대로 하지 않으니까 문제가 된거라고 보는데 시각은 다양하군요.<br />
<br />
<br />

옴니아1 쓰고 있는데요. 화면맞춤이 자꾸 나오고 넘어가질 않아서 전화를 쓸수가 없네요.<br />
오늘 A/S 가봐야겠는데 옴니아1은 확실히 버린게 맞습니다. ㅜㅜ

os를 만들고 GNU에 따라 무료로 공개하는게 구글인데 자사 기기에 os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돈받는것은 좀 그렇네요. 그렇게 따지면 구글에 os비용부터 내야하는게 순서가 아닐지

세기님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옴니아2 펌업 8월에 있었다고 했죠? 그럼 그전엔 언제 있었죠?<br />
직접 써보세요 정말 화가 납니다. 저 오즈옴니아2 계속 사용하다가 처분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