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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진위를 떠나서.......한국 스포츠계에서 머더/빠더는 생업에나 종사하셨음 하네요.

추정적이라고 하시면서 확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그리고 부모가 자식 후원하느게 머가 나쁜지?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데...단정적으로 머가 기다 아니다 이런것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자식 후원하는것은 좋은 일이죠. 하지만 자질이 부족하거나 문제를 일으킨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라도 전문가에게 맡겨야죠. 일은 크게 만들고 뒤에 숨어있는것을 보면 자질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해 보입니다.

허허 자질이 부족한 부모라니~ 웃음만 나는군요~ 그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에 연아도 있는겁니다~ 자질이라니~ 부모의 정성이 있었고 연아가 그걸 받아들였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것인데~

그리고 제 3자가 자질운운 할수 있는건가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엄니가 밥도 맹글어 주고 코치도 하고 스폰서도 하고 이젠 CEO까지 하고.......<br />
이런 다방면의 자질을 모두 갖추었다면 이번 사건을 좀더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겠죠.<br />
기대해 보겠습니다.

나서서 얘기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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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달까지 계약했고 더이상 계약하지 않은 계약만료 상황이라는 것이죠.<br />
이 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달아야 하나요??<br />
계약자간의 문제를 밖으로 내보낸 장본인이 오셔(IMG를 통해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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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얘기하면 집안 얘기를 이사람 저사람 붙들고 떠벌이고 있다는 것이죠.<br />
법적으로도 아무 하자 없는 문제를 말입니

피겨계가 일본판이라는거 알면서도 매니지먼트사를 세웠으니 사실 그안은 전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이리된거 세계적 회사로 크길..

김연아는 이미 공인이기에 누구든 자질을 운운할수 있습니다. 이원열님은 김연아 어머니의 자질이 훌륭하다고 느끼시면 그것으로 족하고 의견을 개진하시면 되는것이지 제가 자질 시비를 했다고 가르치려드는 어투는 몹시 불쾌하군요.

홍상철님 지금 사태가 이리 커졌는데 나서서 이야기할 사안이 아니라고요?<br />
모든 의문의 중심에 김연아 어머니가 서 있는데요?<br />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지만 정서적으론 하자가 많습니다.

어후경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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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사건에서 뭐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럼 어머니가 정확하게 무얼 잘못했는지 어떤 자질이 부족한지 알려주시죠?

김연아가 무슨 공인입니까? 유명인이죠. 김연아는 그냥 피겨가 업인 개인 사업자입니다. <br />
유명인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러운 거니 이런 소란이 이해 못할 일도 아닙니다만, 오셔 코치 해임은 지극히 사적인 사건 아닌가요. 엠씨몽처럼 법을 어긴 혐의가 있는 것도 아닌 데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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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은 지금 인사 청문회에 출석 중인 장관 후보자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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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어딜가나 김연아 이야기 .. 한심하구만,

지금 사건에서 하는 모든 행동 자체가 자질부족 아닌가요? 지금까지 쓴것이 다 자질부족 행동인데 그럼 무엇이 훌륭한지 제게 좀 가르쳐 주시죠.

어후경님 다시 물어보겠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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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상 계약시기가 종료되어서 더 이상 연장계약을 하지 않은게 잘못된건가요?<br />
올댓스포츠에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얘기하면서, 오셔코치한테 위해를 가할만한 내용을 흘렸나요?<br />
아니면 오셔코치를 노예처럼 부려먹고 임금을 체불했나요?

구창웅님은 그냥 댓글 쓰시지 않는것이 저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거는.....의문글이 아니라 비난글인데요???

저도 법적으로 하자될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인간적으로 하자될 일이 있다는 것이죠.<br />
사람이 법적으로만 사는것은 아니죠.

연아 엄마가 지금의 연아를 만들기 위해서 여느 엄마들과는 다르게 어떤 정성과 열의로 가르치고 보살폈는지는 그간 언론 보도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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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연아 엄마가 연아를 망치고 있다든지, 돈만 안다든지 기타 등등은 객관적 사실로 알려진, 한마디로 신빙성 있는 '증거'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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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경님이 알고 있는 연아 엄마의 자질 부족 행동(증명된 바 있는)을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모처럼 여자 휘겨 부문 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탄생했는데... 경위야 어찌됐던,이번일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관계 해당 스포츠 계에서 발벗고 나서고, 언론,또 연아선수를 아끼는 국민모두가 한마음이되서 더이상 연아 선수가 피해 보는 일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연아 선수는 이제 개인 만의 영광이나 집안 만의 선수는 아닌것 모두가 다 압니다....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고, 세계적으로 자랑할만 한 선수 입니다...우리국민 모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봤을때 나서서 굳이 이야기 할 필요성이 없어 보입니다. 마치 일본이 독도를 문제 삼을때 무대응하는 것 처럼요. 오서 코치가 재계약을 못해서 감정적으로 서운하다해도 이렇게 언론에 올릴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조용히 캐나다로 갔어야죠.

연아 매니지먼트사가 잘되고 있다는 거같기도 합니다 연아는 광고계의 별에서 스포츠 비지니스맨으로 변신하겠죠..

대한민국의 큰 자산인 김연아의 이미지가 이리 망가졌는데 엄마 잘못이 없다고요? 이미지 제고는 다 소속사 소관 아닙니까? 엄마가 그 대표인데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 이런 이미지를 남긴것은 아주 큰 잘못이자 자질이 부족한 것이죠. <br />
지금껏 쓴 내용이 다 자질 부족 이야기인데 왜 다시 물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보면 잘 대응하지 못 하는 거죠. 매니지먼트 비즈니스가 우습게 볼 영역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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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도 실력과 성적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는 운동 선수이긴 하지만 어차피 이미지를 먹고 사는 대중 스타이고 대중들이 원하는 이미지로 가꾸어 나가야 상품성이 높아지는 거죠. 유명 연예인이나 스타들이 괜히 많은 돈 주면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랑 계약하는 게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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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 사건

박지훈님. 이건 비난글 맞습니다. 김연아 어머니에 대한 비난글이죠.

이번 김연아는 꼭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해야 합니다. 못하면 그 후유증이 상당할텐데 심히 걱정되는군요. 제발 이런 아픔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 자리를 지키길 바랍니다.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이런 비난을 하며 우승을 바란다는건 ... 쩝

어후경님 아래 기사 함 보시고 비난하던 마음이든 궁금증이든 머가 됐든지 해소되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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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826n16404

김연아의 이미지가 뭐가 실추되었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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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겨 선수가 스케이트 잘 타면 그만이지 머 그리 관심이 많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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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냥 관심 끄는게 돕는 거 같은데...

남들 잘되는거를 그냥 못 보고 깎아 내리려는 사람들이 있죠...<br />
무조건 악담부터 하는 사람들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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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나 박미희씨 인간적으로 몹쓸짓 하면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저라면, 지금까지 그들이 노력했던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기길 빌어주겠습니다.

진현호님 제가 비난하는것은 김연아 어머니의 대응 행동 아닙니까? 전 진위가 어찌되었건 그 대응방식이 아마추어보다 못한 자질을 지적하고 비난한 것인데 제가 무슨 불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김연아 어머니를 비난하는지 명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연아측도 직접직인 이유를 밝히고 대응하란 말은 공감이 갑니다.<br />
김연아는 최소 우리나라에서는 약자가 아닙니다.<br />
트위터에 한줄 남기는 말로도 상대방은 엄청난 지탄을 받게됩니다. 할말은 많지만 이유는 말하지 않겠다는 말때문에 지금 오서는 여러가지 추측들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때 스승이였던 오서가 더많은 오해와 비난을 받길 원치 않는다면 직접적인 설명이 필요할듯 합니다<br />

홍상철님. 결국은 제가 남들 잘되는거를 그냥 못 보고 깎아 내리려는 사람들중 하나고 무조건 악담하는 사람으란 비난으로 끝내시려 하는군요.

억울하다면 오서와 직접 대면이라도 해서 그간 사정을 밝혀야죠. 이미지 않좋은것이 얼마나 큰 일인데....<br />
왜 뒤에서 언플만 하는 행동의 문제점을 지적한것에대해 이리 비난하시는지....

배성혁님. 그란 사정은 이미 알고있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전 어머니의 대응방식을 문제 삼는 겁니다. 저도 차라리 이런 음모가 진실임을 바라고 있습니다.<br />
하지만 진실 여부를 떠나 지금 행동이 매우 어리숙 하다는 것이죠.<br />
제가 김연아를 비난하고 있습니까?<br />
사실 관계를 당사자인 어머니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라는것 아닙니까.

자질부족이 아니라 순진한거죠. <br />
약았으면 이리 대응안했을겁니다. <br />
어릴적부터 근거없는 비방에 많이 당해서 그냥 무시하고 살던게 습관이 되었을수도 있고요.<br />
그러다보니 언론플레이에 대해 신경안쓰고 살아온것도 사실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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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연아측이 약을대로 약아서..<br />
오서가 터트릴때 <br />
'그동안 좋은 코치에게서 너무 잘 배워 감사한다. <br />
오서는 정말 좋은코치다.

이인성님이 관리하셨다면 좋을뻔 했습니다.^^<br />
그러니까 오서와 대면 하겠다고 하면 끝나는 게임인데요. 참 아쉽습니다.

전에 누가 그랬더군요. 피겨는 정치적인 스포츠다..라고 <br />
그만큼 정치적으로 좀 약아야 하는데, 실력으로만 그 세계의 정점에 올랐으니<br />
정치적인 공격에 대응하는 방식을 익히지 못한것 뿐입니다. <br />
이걸 자질부족이라 평하긴 곤란하겠죠.

정치적인 공격에 강한 강자와 대면하면 쉽사리 이길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br />
우리가 흔히 보는 TV토론에서도 옳은 사람이 아닌 약은 사람이 이기는걸 쉽게 볼 수 있죠.<br />
오세훈이나 한명숙의 토론 같은데서도요...

설마 직접 대면하는데 얼굴 철판 깔 정도로 능구렁이는 아니라 봅니다.<br />
산전수전 다 겪은 능구렁이들도 검찰서 대면은 모두 피하던데요.<br />
어머니와 김연아 눈을 똑바로 보면서 거짓말이 되겠어요?

작정하고 시작했으면 그정도는 충분히 할겁니다. <br />
서양인들의 자기주장 능력은 동양인보다는 월등히 강하니깐요. (그게 옳든 그르든간에)

저도 ATS 대응이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br />
그런데 저리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더럽게 플레이하는데 직접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합니까?<br />
스캇 보라스를 데려다 놔도 해결이 잘 될까요?<br />
애초에 비난을 퍼붇고 싶었다면 박미희가 아니라 오서와 IMG를 향해야 하죠.<br />
이건 살인한 놈은 그냥 놔두고 담배 공초 버린 놈만 족치는 꼴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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