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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라고 혹시 아시는 분있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26 12:00:42
추천수 0
조회수   754

제목

개굴이라고 혹시 아시는 분있나요?

글쓴이

고연동 [가입일자 : ]
내용
이놈이 갯벌에 엄청 많길래.. 조금?(솔직히 한소쿠리)



잡아왔는데 어찌먹어야 되는기 고민입니다.



겨울철에 먹는거라 하시는데.. 지금 먹으면 어디 아픈가요?



삶아서 먹어야할지.. 아님.. 궈 먹어야할지...



맛나게 먹는 방법 있음 알려주세요....



맛나면 겨울에 이놈이나 많이 주어 와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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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0-08-26 12:02:07
답글

개불인가요???

조상현 2010-08-26 12:10:14
답글

개불아니던가요? 회로먹거나 곱창처럼 볶아먹기도 하는데요...

lgenc@paran.com 2010-08-26 12:12:20
답글

아.. 개불아니구. 개굴입니다. 가랑잎조개라고도하는 손바닦만한 둥글넙쩍한게 까보면 속에 굴이 들어 있는데.. 음.. 사진을 올려야하나..ㅠㅠ

이민규 2010-08-26 12:13:56
답글

혹시 대천옆에 천북이라는 동네에서 채취하셨나요?

lgenc@paran.com 2010-08-26 12:17:44
답글

이민규님 아니요.. 개굴은 여러곳에서 나옵니다.^^ 근데 이번에 간곳이 수량이 월등히 많고 싱싱하더군요.. 주위에 뻘이 많아 건강해 보이기도하구요..^^

이경연 2010-08-26 12:23:48
답글

갯굴이라고 알고 있는데요....약간 아린맛이 나는데 그래서 주로 익혀서 먹었습니다

flylobin@hanmail.net 2010-08-26 12:24:49
답글

강굴 이란 이름도 있지요 옜날에 포장마차 에서 많이 팔았는데... 요즘은 없네요<br />
초고추장에 회가 제일 맛나던데요

채진묵 2010-08-26 12:46:55
답글

아마 개살구,개고사리...할때 그 "개" 인것 같네요. ^^<br />
맛도 굴과 비슷한 가요 ?

lgenc@paran.com 2010-08-26 12:52:49
답글

네.. 갯굴은 아마 일반굴이 돌이 아니라 갯벌에 뻘과 같이 있는걸 말하는거 같구요.. 개굴은.. 굴은굴인디.. 거시기한굴? 뭐 그런거 같습니다. 껍질 크기에 비해서는 내용이 부실하지요..

김용준 2010-08-26 12:53:08
답글

혹시 석화라고 부르는 커다란 굴 아닌가요?<br />
서해안 쪽에서 양식을 많이 하던데요!<br />
요즘 굴구이 집에서 파는 석화인것 같습니다.<br />
여름에는 굴을 잘 안먹습니다.<br />
겨울에 먹는것으로 알고있지요~

fossil8836@paran.com 2010-08-26 12:56:56
답글

보통 "참"자가 붙으면 맛있게 먹는 것, "개"자가 붙으면 보기엔 멀쩡해도 못먹는 것들이 많지요..<br />
그렇지만 요즈음은 "개"자가 붙어도 먹는 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개복숭아, 개두릅.. 또 있겠지요.. 개두름 같은 것은 상당히 고가의 먹거리중 하나입니다. 개굴도 예전에는 깔보고 안먹었지만 이제 와서는 먹게된 그런 종류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살짝 익혀서 고추장 찍어 먹으면 될 듯 한데요... 여름철에는 패류는 어떠한 패류라도 조

이숙희 2010-08-26 13:33:04
답글

○ 강굴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1급수 강에서 나는 굴로 바닷굴보다 3∼5배 큽니다. 굴속만 어른 주먹만 해서 3∼4개만 먹어도 배부른 강굴은 벚꽃이 피는 3∼5월에 나는 데다 모양도 벚꽃처럼 화사해 벚굴로도 불립니다.<br />
<br />
○ 영양면에서도 미네랄과 강정효소 등이 바닷굴에 비해 월등히 많이 포함돼 있어 봄철 입맛을 잃은 미식가들의 별미로 꼽힙니다. 현재 섬진강과 임진강, 낙동강 하류에서 채취되고 있는데 전체 생산량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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