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회합이었기에 자세한 것을 말씀드릴 수 없지만
'소녀시대'란 공통 분모를 가지고
'특정 멤머' 사랑이 지나쳐
둘 만의 팬클럽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누가 회장이고 누가 평회원인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제가 회장이 될 것 같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니 제가 자제력과 평정심에서 좀 더 나은 것 같거든요.
아무튼, 비밀회합이니만큼 음지(?)에서 활동하며
양지로는 나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어제도 그랬고요.
비밀회합이니 어떤 멤버를 사랑(?)하는지도 말씀 못 드리겠네요.
그 회원님과 저만 알겠죠.
더 회원을 받을 상황도 아니고
그럴 여력도 없어
당분간 둘 만으로 운영할 생각이고요.
빠른 시일내에 중요한 회칙과 경비에 관한 규칙을 만들어야겠네요.
둘이라도 할 건 다해야죠.
아, 요즘 바쁩니다.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겠네요.
그럼 새로운 사무실에 인터넷 설치하러 갑니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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