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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도 여러가지가 있을터인데 혹시 <br />
got, gpt라면 엄청나게 높은 수치네요.<br />
통상 40이상만 되더라도 간에 무리가 간다는 뜻인데 돌팔이 맞는것 같습니다.

네.. 그 수치 맞습니다.

저도 상식적으로 1000넘어갔을때 당장 입원하자고 했는데 병원갔다오신 누나가 의사가 괜찮다고..<br />
아직 A형간염인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으니 내일 다시오랬다더라고요..<br />
그래서 저도 순간적으로.. 어.. 그런가.. 의사가 그렇다면 뭐.. 괜찮겠지.. 한겁니다.

돌팔이 맞는것 같습니다...저도 약간 음주를 자주할때 한 150-200 가까이 나온적이 있는데 바로 약 처방을 해주고 술 먹지 말라고 당부하던데....

어이가 없네요.<br />
사무장이었을까... <br />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그런데 홍상용님 동네 병원에 입원한 후 링게루 말고 더 특별한 치료를 추가로 시행한 것이 있는지요?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가서 애들 밥먹이고 씻기고 약먹이고 그러는통에 아직 누나에게 가보질 않아서 어떤치료가 더해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br />
다만, 입원자체가 4명의 아이들과 격리되니 도움이 될꺼고요..<br />
닝겔도 하나가 아닌 두세개가 꼽혀있을꺼 같고요..<br />
간성혼수 같은 비상시 간호사와 의사가 항시 대기하고있으니 그에 맞는 조치가 가능할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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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600까지 올랐던것이 1600으

안정과 휴식이 치료이지 병원바뀌고 나서 치료방법이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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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진료한 의사는 그냥 처음 환자를 보았다는 이유로 그야말로 병신이 되어버린 상황인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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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용님 글에 딴지는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집중치료라는 말이 있던데.. 그리고 집중 치료실이란곳도 있고요.. <br />
그것은 말뿐인건가요? 돈을 더 받아내기위한??? <br />
저도 딴지는 아닙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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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치료방법이 달라진건 없다..<br />
그러고보니 우리 둘째아이가 기침이 심해서 그 병원에서 약을 먹었는데 일주일 후에도 계속 그러해서 X레이를 찍더니 기관지 폐렴이라고 하더라고요.<br />
그러면서 지어준 약이 전과 동일했습니다. 용량도

입원하면 달라지는 것이라곤 아이들과 남편 뒷바라지 안해도 되니 몸이 좀 편하다는 것이겠죠.<br />
간수치 높을 때 할 수 있는 치료는 간기능 개선제 주사나 먹는 것 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바뀔게 없더라도...저정도면 빨리 종합병원 보내야죠...안좋을때 바로 대응할수 있고 협진 체계라도 갖춰져 있는.....

ast/alt는 질병의 severity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만....<br />
고생하셨습니다.

저정도 수치면 당연히 입원 치료를 권유할 상황인데 좀 이상하네요...

저희 아버지도 동네 병원에서 간 수치가 너무 심하게 나왔는데, 의사가 직접 대학병원에 보낼 서류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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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주더군요..빨리 입원하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