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마트도 있나요 ? @.@

청문회 이야기 아닌가요 ?

35년전에 누나가 돈은없고, 과일은 먹고 싶고 할때, 시장서, 상태안좋은 과일들만 저렴하게 따로 사가지고 와서 도려내고 먹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먹은 과일이 지금 호텔서 나오는 과일보다 더맛있게 느껴지는것은 <br />
<br />
도루묵과 같은 이치이겠지요. !

총리 후보... 완전 대통령감이던데요..<br />
이랬다 저랬다... 거의 횡설수설...

농민용 하*로마트 말하는거 같은데요 ㅋㅋㅋ

주인인지, 직원인지 모르겠는데 도려내고 먹으라는 사람 개념탑재가 요망되네요. 저희 동네에 있는 하*로 마트에서 복숭아 한상자를 샀는데 박스빼고 봉투에 담는중에 멍들고 썩은게 2개 나오니 암소리 안해도 그쪽에선 알아서 가격을 빼주더군요.

최근에 방문했던 집더하기 마트 랑 너무 비교되네요.. 토마토를 고르던중 곰팡이가 있는 박스를 발견하곤 뒤집어 놓고 근처 직원에게 말했습니다. 저기 내가 뒤집어 놓은 박스에 곰팡이가 피어있으니 확인해보세요.. <br />
그렇게 말하고 저는 제 볼일 보러 갔죠.. 혹시나 그걸 누군가 사가면 다시 교환하러 오는 수고를 해야 하니까 그렇게 했던건데 잠시후 직원이 뛰어 오더니 고맙다며 넙죽 인사를 하더군요.. <br />
비록 곰팡이 난 상품이 있

진짜 사과는 살짝 벌레먹은게 있으면 좋게 생각하고는 도려내고 먹습니다. 농약성분이 적다는 뜻도 될 수 있겠지요.<br />
<br />
하지만 본문의 사과같은 경우는 썩은 부분을 완전히 도려낼 수도 없고 대충 파내고 먹으면 배탈이 납니다.<br />
그리고 주변 사과에까지 전염됩니다. 그걸 사먹은 국민들도 둔감해집니다.

청문회 얘기네요....ㅋㅋㅋ<br />
<br />
전 2마트에서 수박을 샀어요 - 집에와서 반을 짤라서 먹어봤더니 맛이없어요 - 마트에 전화했어요 맛이없다<br />
<br />
고 - 남은수박 가져오면 환불해준대요 -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남은반쪽수박 가져오라니 설탕 섞어서 벌써<br />
<br />
먹고 치웠데요 - 마트에 전화해서 벌써 먹어버렸다고 했어요 - 영수증만이라도 가져오래요 - 확인후 환불해줬<br />
<br />

국가가 동네마트만도 못하다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