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보다 연아 한 사람의 개인사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갖는 현상을 보고 있으면 참 재미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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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죽어나가는 노동자들을 보고 아무런 감흥도 못 느끼고, 고양이 은비 한마리 죽었다는 기사에는 뭔 전쟁이라도 날듯한 기세로 답글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재미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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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니 지금 이렇게 굴러가고 있는거겠죠. 누굴 탓하리요....
하도 언론 플레이를 잘하니? 요즘 4 대강- 대운하- 문제가 부상할려하니 다른 것으로 띄우기 하는것 같네요.<br />
김연아는 잊고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는게 이득이 될것 같습니다.<br />
만약 이대로 한다면 그다음엔 낙동강과 한강을 이을건지, 4 대강을 건너는 수없이 많은 다리들은 전부 재공사 할건지, 식수원은 그대로 배가 다니는 옆에서 더러워서 사용 못할텐데 이전하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건지,<br />
아마 지금 들은거의 두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