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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방바닥에 몇일동안 펼쳐놓고 맞췄습니다. 옮기는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br /> 책받침 같은걸로 한주걱씩 퍼서 옮기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옮길 수 있습니다.<br /> 조금씩 흐트러지더라도 금방 다시 끼워 맞출 수 있습니다.<br /> <br /> 벽에 기대 놓는 정도면 직각이 아니고 살짝 기울이면 액자가 아니더라도 가능합니다.<br /> 퍼즐이 그나마 이빨이 딱딱 맞물리기 때문에<br /> 도미노 무너지는거처럼 주르륵 흘러
액자 위에서 맞추고 풀을 발라야 해요.<br /> 그리고 풀을 아무리 발라도 들으면 분해가 되요.<br /> 꼭 액자가 필요해요.
위에 접착제를 발라서 말라도 퍼즐조각 자체로는 강도가 거의 없습니다.<br /> 액자를 구입하시고 시작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어차피 구입하게 됩니다.
전 액자 한번 사고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아크릴을 사서 대충 틀만 맹글어서 벽에 걸었지요...<br /> 내일 아침 사진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풀이 그리 약하지는 않던데...
야노망꺼 많이 추천 하시길래 해봤더니 품질이 역시 다르더군요.
가장 재미있는 직소 퍼즐은 그랑부르 포스터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