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코치 짜른게 돈때문이다??? 돈연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25 20:04:23
추천수 0
조회수   2,167

제목

코치 짜른게 돈때문이다??? 돈연아??

글쓴이

김명숙 [가입일자 : 2007-09-20]
내용
CF 많이 찍는다고 돈독 올랐다고 비아냥거리는 인간들도 웃기고



돈 때문에 잘랐다는 이야기는 아무데도 안나왔는데, 부모가 돈때문에 코치 짤랐다고



넘겨짚어서 비난하는 사람들도 웃깁니다.



여기도 몇몇 보이더군요. 연아 편들어서 예상한 사람보고는 관계자세요?? 이러고 돈때



문에 부모가 자식 버린다고 씨부렁 거리는 사람들한테는 암말도 안하더군요. 근거 있



나요??



참고로 오서가 시급 110달러 받았다고 인터뷰했죠??



미국에서 아주 저명한 코치 시급 140달러 받는다고 피겨팬들 사이에서 너무 많이 받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답니다. 프랭크 캐롤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한가지 고려할 사항은 연아 선수가 오서랑 계약할 당시에는 코치 경험이 전무했다는거



죠. 본인이 생애 처음 맡은 선수가 연아였고, 그런 선수를 저 시급 받고 가르친건 전



혀 적은 액수가 아니란거죠. 계약이 올해까지였고 계약 연장을 저 금액으로 또하자는



거였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암튼 저 110 달러가 적은 액수였고, 자기는 그동안 그런거 신경 안쓰고 가르친 훌륭



한 사람이라고 인터뷰한거면 진짜 웃긴겁니다.



돈 올려달라고 했는데 연아측에서 거절한건지 아님 코치로써 마음에 안들어서 계약 기



간 끝나서 팽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국 선수-외국 코치 사이에 외국 코치 편드는거



보면 씁쓸하네요.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단지 인상이 좋아서, 그



냥 느낌으로 외국 코치 편드는거보면... 참...



연아 선수나 어머니가 좀더 후덕하게 생기고, 언론에 자기 억울하단 인터뷰를 수십개



했으면 연아측 편드는 사람이 좀 늘었을까요? 연아측에서 소속사 공식 인터뷰1개, 연



아 선수 개인적인 글 2개 올리는 사이에, 코치란 사람은 흙탕물 싸움의 시발점이 된



첫 기사부터 시작해 캐나다 자국 언론 포함 10개가 넘는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억울하



다는 이야기를 주구장창하고 있네요. 그렇게 선하게 생긴 사람이 제자 허물을 덮어두



지 못할만큼 제자한테 박대를 당한 걸까요?



박태환 선수랑 비교하는 사람이 가끔 보이던데 코치측 대응은 하늘과 땅차이라는건 안



느껴지나 보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기홍 2010-08-25 20:15:23
답글

그래서요? <br />

karrma2012@naver.com 2010-08-25 20:23:21
답글

와우! 긴글 다 읽었다 ^^ ...........뭐 그냥 그렇다는 얘기....... 우리 연아 맴이 쓰리겠다......코치 좋아 했던것 같은데.........이쁜 선생님 이 가르쳐 주면 공부가 더 잘되듯이..........

이기철 2010-08-25 20:30:24
답글

돈때문이든 아니든,,, 영광의 시간을 함께한 코치와 서운하게 헤어질 필요는 없었는데 말입니다.<br />
헤어질땐 헤어지더라도,, 그 상대방이 버림받았다라는 느낌이 안들게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br />
모녀가 수완이 부족하던가,,, 아님 돈욕심이 있던가 한것같다는 느낌이 드네요<br />
<br />
골프선수와 캐디 관계와 선수와 코치의 관계는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br />
그냥 금전 거래 관계였던거

이기철 2010-08-25 20:31:38
답글

명숙님,,, 댓글이 글쓴분 맘에 안든다고 개같은 댓글이라고 하는것 역시,,, 화풀이하는것 아닌가 싶은데요<br />
좀 진정하시면,,,

김명숙 2010-08-25 20:32:22
답글

솔직히 제가 오랜기간 팬이어서 연아 쪽 손을 들어주는 건 있지만, 이번 사건이 실망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드림팀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던 사이고, 솔직히 저는 연아 은퇴할 때까지 오서코치랑 같이 갈 줄 알았는데 말이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누구 잘못이 더 큰지 모르겠지만, 연아측 대응도 실망스럽긴 합니다.

김명숙 2010-08-25 20:34:22
답글

댓글 삭제 했습니다. 불쾌하셨다니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애써 쓴 글에 저런 댓글 너무 화나네요.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저런 식으로 예의없는 댓글을 다는지... 시비 거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김명숙 2010-08-25 20:35:53
답글

유홍종님... 그게 투덜댄건지 우스갯 소리로 한건지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주시죠. 아무리 무개념이라고 cf 적다고 대놓고 투덜거렸을까요? 무슨 인터뷴지 좀 보고 싶네요. 연아 선수 티비 나온건 빼놓지 않고 봤는데 저런거 본 기억은 없네요.

조상용 2010-08-25 20:36:28
답글

상상을 해보면, b코치가 일부러 언론플레이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br />
연아양과 이별하는 동시에 마오쪽과 손을 잡기 위한 고도에 플레이가 아닌가하는...<br />
연와와 자연스럽고 사제지간으로 떨어지는것 보다는 파격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며 떨어지고,<br />
라이벌? 관계로 돌아서는 동시에 숙적 마오쪽과 손을 잡는다는.... 나중에 흥행면에서도 좋고,<br />
제가 너무 영화를 많이봤나요? ㅎ<br />
<br

김명숙 2010-08-25 20:38:39
답글

이 상황에서 오서 코치가 마오랑 손잡으면 나 그동안 뻥쳤소 이러는 거겠죠 ㅋㅋㅋ

이인성 2010-08-25 20:40:52
답글

저 위에글 보면 이해가 되실듯...<br />
오서 밑으로 일본애들 우르르 들어오면서<br />
당연히 일본과의 라이벌 관계에 있는 연아는 불편한거죠.<br />
오서 입장에선 상관없는 일일테지만, 연아로서는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나채준 2010-08-25 21:01:37
답글

양측의 진실공방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것입니다만 김명숙씨처럼 균형을 잃은 일방적인 글도 보기 좋은 건 아닙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혼자말하는 화풀이로 들리는군요. 분명히 몇년동안 동고동락하면서 자신을 세계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낸 코치를 단순히 고용주와 피고용주사이로 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김연아측의 태도는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김명숙 2010-08-25 21:05:53
답글

단순히 고용주와 피고용주 사이로 밖에 인식 못했다는 이야기도 어디까지나 오서 코치 말을 근거로 한거겠죠. 코치 말에 의하면 연아측은 아무 이유도 안대고 본인을 자른 사람들이니깐요. 그러나 연아는 분명 오서 코치한테 예의에 어긋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오서 코치 말을 신뢰하는 나채준님의 댓글도 균형을 잃은 일방적인 글로 보이네요. 그리고 제 글에 사실이 아닌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에 근거해서 연아측 편을

김명숙 2010-08-25 21:07:33
답글

사실로 입증된건 양측에 아무것도 없는데 연아측 비방하는 글과 댓글이 여기저기 보여서 팬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사실을 근거로 글을 쓴 거 뿐입니다. 그게 불만이라면 자유게시판은 뉴스, 그것도 사실로 입증된 뉴스나 옮기는 장소가 되야겠네요.

이기철 2010-08-25 21:16:20
답글

글쎄요 어짜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난 조각난 팩트(정확하게는 각자의 검증되지 않은 발언들) 들로 <br />
<br />
과정을 유추하는 것이기 때문에 ... 누가 옳냐 틀리냐를 거론하는것은 부질없어 보이네요<br />
<br />
다만,, 명숙님도 지적하셨다싶이,, 둘 관계가 좋게 이어지거나 혹은 좋게 맺어졌으면 좋았을텐데,,<br />
<br />
결국 그렇게 되지 못했다는것만은 사실인것 같네요

이기철 2010-08-25 21:24:37
답글

둘 사이가 좋지 못하게 끝났다 라는 가장 정확한 사실만을 토대 위에서,,,<br />
<br />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 많은 사람들이 심정적으로 약자편을 드는게 인지상정인것 같습니다.<br />
<br />
그가 외국인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말입니다. (호감형 얼굴은 아무래도 동정적 여론에 도움이 되겠지만)<br />
<br />
두번째 예의에 어긋남없이 헤어졌다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br />
<br /

김명숙 2010-08-25 21:32:33
답글

피고용주라도 무조건 약자는 아닙니다. 오서코치가 연아 선수를 안가르친다고 아쉬울건 전혀 없거든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르칠 선수가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코치로써 명성도 연아 선수를 통해서 쌓았고...오히려 선수랑 돈이 넘쳐나는 사람입니다. 오서 코치가 배짱을 튀긴건지, 연아측에서 팽한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배려 기준도 그렇습니다. 얼굴 맞대고는 그래 우리 헤어지자 이래놓고 이제와서 자기가 팽당한 것처럼 거짓말 한다는게 연아

김명숙 2010-08-25 21:33:42
답글

연아측에서 대응 잘못한건 분명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상황에서 대응 이상의 일로 연아측을 비난할 근거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이기철 2010-08-25 21:36:24
답글

ㅎㅎㅎ 설마요,, 세계 최정상급 피겨선수로서 연수입 기준 여성 스포츠 스타중 세계 탑3 에 드는 선수와<br />
<br />
정상급 코치도 시급 140불 정도면 많은거라고 비난이 있다는 피겨판에서,,<br />
<br />
약자와 강자를 구별하기 힘들어하면 좀 그렇죠,,,,,<br />
<br />
김연아 선수의 요사이의 행적을 보면,,, 본인이 억울하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표현하는 스타일 같은데,,,<br />
<

이기철 2010-08-25 21:39:08
답글

김연아는 최고의 선수다,,라고 칭찬하는 시급 받던 해고된 코치와,,,<br />
<br />
이제 그만거짓말 하시죠,, 당신 해고는 내가 결정했어요,,, 라고 말하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의 대화<br />
<br />
는 사람들이 오서를 옹호하게 말들기에 충분해 보이거든요,,,<br />
<br />
오서가 너무 너무 영악하던지,,, 연아 모녀가 너무 쑥맥이거나 <br />
<br />
혹은 돈독이 올랐다거나 그렇게 보이게

이기철 2010-08-25 21:50:01
답글

물론 명숙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그리고...일본자본의 영향을 받는다는 매니지먼트의<br />
<br />
개입에 관한글을 읽었음에도,,, 기수님의 의견에 수긍이 더 가네요

김경모 2010-08-25 22:14:54
답글

4년전 김연아를 만나기전의 오셔코치의 피겨코치로서의 위치는???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하네요..연아를 만남으로해서 오셔코치도 클수있었던건 아닌지요???

나채준 2010-08-25 22:43:56
답글

김명숙님은 본인의 글에서 전부 다 사실을 말한다고 했는데, 쓴 글을 제3자가 봐도 어느 한족을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 글입니다. 본인이 구지 객관적인 사실을 말한다면 사실에 개인적 감정을 덧붙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김병현 2010-08-25 22:46:15
답글

왜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가 자꾸 거론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전문가들에게 맡겼으면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었을 듯.

최건섭 2010-08-25 23:31:53
답글

우리말에 "똥 누기 전하고, 똔 누고 나온 뒤하고 다르다"라는 말이 생각나에요.<br />
<br />
그리고 사람은... 밑바닥에 있을때보다도 높은 곳에 있을때 더 신중하고 잘 처신해야 합니다.<br />
둘 중에 한쪽은 분명히 [첫 마음]과는 다른 욕심? 자만? 같은 걸 가지게 된 거 같습니다. ㅠㅠ

김명숙 2010-08-26 07:04:39
답글

말 뜻을 이해 못하는 분이 계시네요.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제가 좋아하는 선수를 편든다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말이죠. 게시판에서 중립의 위치를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들리는건 저만 그런가요? 오서 코치의 말이 사실인 걸로 믿고 연아측을 몰아붙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인데, 그런 사람보단 제 글이 훨씬 설득력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 어느 한쪽의 입장도 사실이라고 말한 적 없고, 단지 겉으로 보여지는 행동으로 판단한 거니깐요.있는 사실을 제

어후경 2010-08-26 07:41:29
답글

진실 여부를 떠나 김연아는 공인으로써 자질이 부족한듯 합니다. 우리 정서상 패륜적 범죄자가 아닌 이상 자신을 키워준 스승에게 트위터에 거짓말 마라. 당신은 내가 해고했다고 쓰는것은 이유가 어찌 되었건 이건 정말 아니죠.

어후경 2010-08-26 07:55:39
답글

양측의 주장은 다 일리가 있고 그럴듯 합니다. 다만 연아양의 대처는 한국 정서에 너무 않맞고 오셔의 주장에는 동정이 갈수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100억대 110불 간격은 돈에 대한 이미지를 치유하기에는 너무 큽니다.<br />
오서와 같은 유명 피겨인에 110불이면 많이 주었다는 주장은 너무 터무니 없어 보입니다. 스포츠나 예술계통 레슨비가 얼마나 엄청난지 모르시는군요.

강윤흠 2010-08-26 08:13:13
답글

연아는 운동선수로서는 최고에 올랐지만 그냥 20살일뿐...<br />
<br />
올댓스포츠는 스포츠마케팅은 잘하는 지 모르겠지만 선수의 이미지메이킹에는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김명숙 2010-08-26 09:00:39
답글

상식선에서 생각하실 문제가 아니죠. 피겨쪽에서 140불이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다는데도 110불이 적은게 아니라는 말이 터무니 없다니... 그러면 피겨 레슨비 좀 조사해 와보시죠?? 인센티브를 줬는지 안줬는지 그런 조항이 따로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슨비 자체로는 적은 액수가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 관계를 대주는데도 자기 상식으로 이해안간다고 그건 니 주장이야 이렇게 취급하면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그런 말씀하시기 전에 피겨 레슨비라도 조사

김명숙 2010-08-26 09:08:34
답글

그리고 정서상으로는 스승이 언론플레이 하면서 제자 까는건 옳은 건가요? 스승이 인터뷰한 것중에 제자한테 상처 안주는 인터뷰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연아측에서 진짜로 상처를 줬는지 안줬는지 밝혀진 것도 없는데, 저런 언론플레이로 제자 까는건 한국 정서상 맞는건가 보죠? 게다가 이 진흙탕 싸움의 시작도 스승이 먼저 시작했구요. 언론에 난 피해자요~~~ 이러니 불쌍하다는 건지 참 궁금하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에 오서가 연아 선곡이 뭔지 언론에

김명숙 2010-08-26 09:12:28
답글

해외 포럼 쪽에서도 오서 그렇게 안봤는데 참 찌질하단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사람이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는 법이고, 말이 많은 것도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김명숙 2010-08-26 09:14:46
답글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00826070217795&p=ned

김명숙 2010-08-26 09:18:25
답글

그리고 지금 보니 오서 같은 유명 피겨인에 110불이면 많이 줬다는 주장이 터무니 없다구요? 유명 피겨인일지 몰라도 유명 코치는 아니죠. 공부 잘한다고 훌륭한 선생이 되는게 아니듯, 코치와 피겨 실력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코치로써 경력이 인정 될때나 그 대우를 받는거지 코치 경험 전무한 오서한테 저 수준으로 지급한거면 유명 피겨인으로써 네임 밸류를 충분히 챙겨 준겁니다. 그런 말씀 하시기 전에 프랭크 캐롤이란 코치가 어떤 사람인지 구글에서 검색

김명숙 2010-08-26 09:28:04
답글

탑싱 선수를 가르칠 때는 인센티브가 오고가는거지 레슨비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도 알아두시구요. 한마디로 레슨비로는 전혀 문제 없는 수준이고, 인센티브를 줬는지 안줬는지가 문제라는 겁니다. 110억 벌었으니 한 10억은 떼어줘야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a 암튼 10억을 떼주건 안떼주건 그건 인센티브의 문제인거고 레슨비는 전혀 문제 없는 수준입니다.

박기석 2010-08-26 10:22:16
답글

다른건 모르겠고...<br />
기타리스트에게 기타를 배워도, 프로골퍼에게 골프를 배워도... 1:1 이면 1시간에 10만원 이상 듭니다..<br />
하물며 취미로 하는 살사나 스윙같은 댄스도 프로가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가비가 10만원 가까이 됩니다.<br />
<br />
그런데 올림픽은메달리스트에 세계선수권 챔피언이 하는 레슨비가 1시간에 110불... 이 비싸다구요??<br />
그리 말하면 음대나 미대 가기위해 대한민국미술대상

김명숙 2010-08-26 10:25:53
답글

그건 피겨계 가서 따지세요^^ 피겨 코치들이 그렇게 받는다는데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

김명숙 2010-08-26 10:32:45
답글

참고로 피겨 레슨은 링크 사용비와 별도입니다. 링크 사용비도 후덜덜합니다. 상당수 코치들이 자신만의 링크를 소유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코치들은 클럽에 고용된 사람들이죠. 결국 레슨비와는 별도로 수입이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임기환 2010-08-26 11:20:58
답글

저는 개인적으로 연아 인상이 별로 맘에 들지 않더군요..순한 얼굴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br />
선수로는 대단하다 여깁니다만....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