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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의 예언? <식객> 한 장면, 4대강 논란과 흡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25 19:34:39
추천수 0
조회수   1,322

제목

허영만 화백의 예언? <식객> 한 장면, 4대강 논란과 흡사

글쓴이

심수근 [가입일자 : 2002-10-27]
내용
Related Link: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

"하천을 반듯하게 고치고 시멘트를 바르면 물고기가 살 수 없다고 몇 번이나 말해야 알아듣겠어? 하천은 원래 생긴대로 꾸불꾸불 물이 흐르면서 흙도 있고 돌도 있고 모래도 있고 풀도 있어야 수질 정화도 하고 다양한 물고기가 많이 살 수 있단 말이야!"



"큰 비가 오기 전에 빨리 공사를 끝내야 하니까 계속해!"



"강바닥을 파려거든 나를 치우고 파라!"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다룬 글이 아니다. 2003년 책으로 출판된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의 한 장면이다.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의 불방 사태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이 재차 여론에 환기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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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선 2010-08-25 21:15:23
답글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hajin817&artSeqNo=2412661&viewReply=1

김종백 2010-08-25 21:20:31
답글

왜냐하면 그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기 때문일겁니다......허화백님 참 좋은 만화 많이 그리셨죠^^<br />

윤석준 2010-08-26 00:00:33
답글

다 사실과 같은데 한 장면만 사실과 다르네요<br />
<br />
<br />
국민들 중 아무도 저 강에 뛰어들어 공사를 막지 않는다는 사실.........그거 하나만 다릅니다.

명인식 2010-08-26 07:45:22
답글

석준님 4대강 막으려고 여기저기 농성하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br />
이포보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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