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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한가지(임영규씨 재산 날린 것)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25 15:39:18
추천수 4
조회수   1,447

제목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한가지(임영규씨 재산 날린 것)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뉴스를 검색하면 임영규라는 연예인이 예전에 물려받은 건물이 160억 짜리라고 하는데 이걸 사업한다고 날려 먹었다고 합니다.



전 그 돈이면 연예인도 때려치고 그냥 건물주로서 세비나 받으면서 편하게 살것 같은데 그게 안되는가 봅니다.



아! 진짜 그 돈이면 대전이나 부산 같은데서 에어콘 빵빵 틀면서 여기저기 맛있는거 찾아 돌아다니면서 살텐데 말입니다.



저한테 160억이 생기면 회비 안받고 매주 번개 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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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호 2010-08-25 15:40:56
답글

주위에서 가만 안둔다고 하더군요..사돈에 팔촌까지 동원해서..

hansol402@yahoo.co.kr 2010-08-25 15:41:16
답글

160억 정도면 번개 일년만에 거덜날겁니다....

송상민 2010-08-25 15:43:02
답글

사람 욕심이란게 항상 더 큰 것을 보기때문에 160억 가진자가 200억을 바라보면 적은돈이 되는거죠<br />
저도 약간 날려보고 깨닳은것입니다.....

이승철 2010-08-25 15:43:03
답글

없이 살다 보니 저도 성근님과 비슷한 생각인데요. ( 물론 없이 사는 사람은 저뿐입니다...ㅠ.ㅠ)<br />
이것이야말로 순진한 생각이죠.<br />
<br />
로또건 로터리건 우리나라뿐 아니래 전세계적으로도 봐도 <br />
횡재한 사람은 거의 거덜나더군요.<br />
<br />
제 말과 달리 성근님 댁이 200억 대 재산가시면 대략 난감...ㅠ.ㅠ

jhorner@hitel.net 2010-08-25 15:44:54
답글

쉽게 얻은 거라 쉽게 잃은게 아닐런지요. ㅠ.ㅠ

안성근 2010-08-25 15:46:04
답글

솔직히 160억이 갑자기 생기면 저도 사업을 하고 싶기는 합니다.<br />
<br />
직원 서너명 뽑아서 사장님 소리들으면 왠지 뿌듯할것 같기도 하구요.

naza@hananet.net 2010-08-25 15:46:16
답글

원래부터 100억 가진 사람은 한참 굶주려있죠..1000억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면서요<br />

최준 2010-08-25 15:47:20
답글

버는것보다 지키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안성근 2010-08-25 15:50:14
답글

아마 저같은 놈은 평생 임영규씨를 이해하지 못하겠죠. <br />
<br />
말이 쉽지. 1억도 모으기 힘든 판에. -.-

nuni1004@hanmail.net 2010-08-25 16:27:32
답글

보통사람이..커다란 득행이나 깨달음 없이 150억이 생기면...정말 난리납니다.. <br />
<br />
그래서 대부분 많은 돈을 모은 사람은 결국엔 주색잡기 돈쓰기 하다가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겠죠...제 주변에서도 직접 눈으로 보아서 잘 알고 있는데요 <br />
<br />
한 100억? 이거..위력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조용히 있는 사람은 부처나 성인의 반토막 <br />
정도 되야 되고, 또 주

박영근 2010-08-25 19:03:29
답글

나이 먹고, 세월 풍파속- 지나오니,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br />
돈모으는것보다, 모은돈 지키는것이 더 어렵습니다.<br />
인간이라, 만족을 모르는 욕심이 항상 화근이 되는것을 비로소 깨달습니다.

최경찬 2010-08-26 02:21:02
답글

견미리 전남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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