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을 우두커니 내다보고 있으니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사람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왜 정부에서는
출산을 장려하는지 모르겠군요.
아무리 다양성이 좋다지만
이 많은 사람들이 다 무얼해서 먹고 사는지...
그리고 나도 먹고 살려면
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요구 조건을 다양하게 맞춰 주어야 하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인구가 많으면 복잡한 변수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냥 조용하게 살고 싶습니다.
사람에게 부대끼지 않고....
심플 이즈 베스트 라는데...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