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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면흉아네 사무실에도 만만치않은 츠자분이 있다는걸 소문에 알고 있습니다.

부산 서면에 직원들이 자주 가는 당구장이 있습니다.<br />
자리날려면 대기해야 합니다.<br />
당구장에 젊은 여종업원이 2명있습니다.<br />
항상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서빙합니다.<br />
이것 때문에 항상 자리가 만원인지는 모르겠는데...<br />
저희 직원 얘기로는 노팬티를 한번 목격했다는데 사실 여부는 제가 못봐서 모르겠습니다.<br />
암튼 짧은 미니스커트입고 서빙하는데 대목이 따로 없습니다.

성근님 게시물에서 <br />
술, 당구 그리고 여인까지 나오니 뭔가 초절정 삼위일체감(?)을 느낍니다.

정말 동철님 글을 읽으니 부산가서 당구치고 싶어지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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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천님 츠자는 무슨 그냥 아줌마라니까요. 연세도 많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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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님 어제까지 주구장창 3일을 마셨더니 어머니께서 아침밥 주면서 오늘은 참으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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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님이 뭔가 저의 글에서 영감을 받고 계시군요.

제가 올린 게시물 중에 여자랑 관련된 글이나 연상되는 단어가 들어가는 글은 무조건 조회수가 수직상승하는걸 매번 보면서 이 게시판에 미모의 여자 게시판지기를 근무시켠 대박이지 않을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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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가끔식 올리구요. 번개도 아주 가끔 나오면. ㅋㅋㅋㅋ

성근님이 자꾸 그러시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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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와 동탁이 떠올라요...ㅠ.ㅠ

제가 여포면 동탁은 누구라는 말씀이신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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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아서 들으세요...ㅜ.ㅜ

등촌동 어디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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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는 10분에 이처넌이라서 저렴한 등촌동으로 가야겠네요

등촌역 7번출구 지하1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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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님처럼 술 안드시는 분은 해당사항이 없는데요.

오래전에 신발가게 누나가 엄청 이뻐서 인근 남자들 다 그 앞으로 다녔다는.....

나오자마자 바로 앞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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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을 제대로 읽어보니 별로 가고 싶지는 않네요 ㅡㅡ;;

시설은 그 좁은 여의도보다 훨씬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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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다이의 간격이 넓어서 편하구요.

동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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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정확한 위치 부탁함다~~~

남자들의 본능이져...ㅋㅋ<br />
서빙하는 여자분이 따로 챙겨주는거 없는데도 가는 남자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