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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 준 여직원이 집에 놀러 오라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25 14:25:02
추천수 0
조회수   2,884

제목

지포 준 여직원이 집에 놀러 오라네요

글쓴이

서한대 [가입일자 : 2003-11-09]
내용
실은 며칠전에 그 친구가 원빈의 아저씨가 보고싶다고 그래서 같이 봤습니다.

그냥 보내기 뭐해서 밥먹이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밥먹다가 넌 생긴건 자상하고 예쁜데 왜 그렇게 도도하냐

그러니까 남자들이 다가오다가도 지레 포기하지 않느냐.

좋은남자 만들려면 친절해야한다.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 좋은 남자 보는 안목이 생긴다는둥.

뭐 이런저런얘기 좀 했었지요...



아 근데 이친구 아까 점심먹고 커피마시다가

다음달쯤 회사근처 오피스텔로 이사온다고

지금 살고있는집은 너무 멀어서...

암튼 심심할때 놀러오랍니다.



아무말도 못하다가 벙`해서 그래그러자고 했는데..

그친구 말대로 전 장국영을 닮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준수한 외모이기에..

그동안 인연 엮이는거 복잡해지는거 싫어서 10년넘게 나이트도 안갔는데

솔직히 좋으면서도 이렇게 얄팍한 제가 싫어지고...

사실 너무도 얄팍한 제마음을 알기에 그동안 더 조용히 살아온건데 말입니다.

어렵습니다 머리가 복잡해서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이거 아침드라마모드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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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회 2010-08-25 14:28:34
답글

이런 이야기를 파리쿡에다 풀으면 돌맞습니다......................~~...돌무덤

안성근 2010-08-25 14:28:38
답글

가보면 언니가 있지 않을까요?

Wassada@hotmail.com 2010-08-25 14:30:44
답글

마나님 학교 후배 아닐까요? ㅎ

moolgum@gmail.com 2010-08-25 14:31:42
답글

이모가 있을 거 같다는.

이병일 2010-08-25 14:31:47
답글

짐작하시는대로 아침드라마 모드로 진행 중이라는 생각이 드는 1人

우용상 2010-08-25 14:34:14
답글

왠지 서한대님께서 자랑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이거 자랑 맞죠?^^

hansol402@yahoo.co.kr 2010-08-25 14:34:36
답글

내 이런 염장스러운....<br />
<br />
거기 어딥니꽈?

서제호 2010-08-25 14:35:34
답글

가사 도우미가 필요한가봅니다....

김종환 2010-08-25 14:35:42
답글

이러시면 안되는데....^^

조재현 2010-08-25 14:38:23
답글

흥미진진합니다. 계속 후속 story 올려주세요^^

서한대 2010-08-25 14:39:30
답글

자랑이라뇨 제 외모가 준수한점은 우리어머니가 보증하셨습니다.ㅎ

kipumege@empal.com 2010-08-25 14:44:24
답글

점점..<br />
이거 좀 심 한대요 ..ㅠㅠ<br />

손영민 2010-08-25 14:45:25
답글

요즘 염장성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총각눈엔 이런것만 보이는지.. ㅡ.ㅡ^

우용상 2010-08-25 14:46:50
답글

전 어머니 뿐만 아니라 제 와이프와 두 딸들도 보증한 외모입니다. ㅋㅋㅋ <br />

권태형 2010-08-25 14:50:01
답글

용정훈님이 연상되는 것은 왜일까요?

서한대 2010-08-25 14:51:11
답글

제 와이프는 인정 안해주는데요...<br />
우용상님 대단하십니다 ㅋㅋ

이승철 2010-08-25 15:04:59
답글

원래 남녀문제(?)에 관해 조언이나 일체의 언급을 피하긴 한데요.<br />
이런 일은 그냥 재미있게 회사에서만 지내고 점심 식사 정도로 끝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br />
<br />
그리고 여성의 자상하고 예쁜 생김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서한대 2010-08-25 15:16:47
답글

저도 회사내에서만 보려고 합니다만... <br />
솔직히 제가 많이 흔들린 상태라서 톡 건들면 넘어갈것 같습니다.<br />
<br />
생김새는 뭐 얼굴 어디 손댄곳은 없구요. 원더걸스의 소희 20%에 쌍화점의 송지효를 50% 닮았어요<br />
162정도에 날씬합니다. 음.... 비컵정도로 보이구요. 피부는 하얀편이고 눈매가 깊고 선해보입니다..<br />
키는 좀 작지만 얼핏보면 미인형이죠

송상민 2010-08-25 15:22:54
답글

2부를 기대해 봅니다.....

nuni1004@hanmail.net 2010-08-25 15:25:11
답글

전 장국영을 닮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준수한 외모이기에.. <br />
그동안 인연 엮이는거 복잡해지는거 싫어서 10년넘게 나이트도 안갔는데 <br />
<br />
전 장국영을 닮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준수한 외모이기에.. <br />
그동안 인연 엮이는거 복잡해지는거 싫어서 10년넘게 나이트도 안갔는데 <br />
<br />
전 장국영을 닮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준수한 외모이기에.. <br />
그동안 인연 엮이는거 복잡해지는거 싫

이선형 2010-08-25 15:29:05
답글

아침드라마, 막장 드라마 (부럽 부럽..ㅜㅜ)

이승철 2010-08-25 15:34:49
답글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서한대 2010-08-25 15:37:23
답글

자자에 사진올렸습니다

ksy433@hanmail.net 2010-08-25 15:39:00
답글

일전에 은행에 다니시는 두분들이 오버랩 되는데요? <br />
마음잡기에는 늦어버리신것 아니 몸이 마음이 원하시는것 같습니다.<br />
<br />
http://www.youtube.com/watch?v=_8VpOJeUBhY&feature=related<br />
<br />
노래 의미와는 상관 없지만 (이상하게 팜므파탈이 그냥 떠오릅니다) <br />
영상속의 이런 남녀라면 저도 세상 끝까지 달려보고 싶습니다.<br />
<br

서한대 2010-08-25 15:44:47
답글

솔직히 그렇습니다...<br />
죄송합니다.... 모든분들께...

김동철 2010-08-25 15:45:12
답글

댓글 달기 조심스러운데요<br />
이런글은 안올리는게 낮지 않을까요. 여러모로 걱정스러워서요.<br />
왠 남 걱정이냐고 오지랖도 넓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서도...

고준섭 2010-08-25 15:45:33
답글

사모님께 메일보내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동봉해서....<br />
ㅎㅎ<br />

서한대 2010-08-25 16:01:06
답글

갈등을 너무 해서... <br />
마음의 짐이라도 덜고 싶어서 돌맞더라도 올렸습니다.<br />
꾸짖으시면 당연히 듣겠습니다. <br />
근데 이런얘기 어디가서 못하잖아요...<br />

최건섭 2010-08-25 16:51:57
답글

연애와 도둑질은 쥐도 새도 모르게 해야 한다 고 하던데요...<br />
마음 가는대로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br />
끌리면 끌리는 대로 가십시요.<br />
<br />
단, 귀신도 모르게 하셔야 하고,,,<br />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음을 각오하셔야 할 것입니다.^^<br />
<br />
영화 <남과 여>가 생각나네요 ㅠㅠ<br />

황병수 2010-08-25 17:03:04
답글

아~~~~~~~~~~~~~~~~~~~~~~~~~~~부러버라<br />
암튼 ㅊㅋ요

서한대 2010-08-25 17:08:41
답글

남과여.. 지금 생각해보니 명작이네요.ㅎㅎㅎ<br />

장순영 2010-08-25 17:10:03
답글

요즘 준수한거 별루 안 먹혀요.....적어도 외제차로 들이대셔야...쿨럭...3=3=3=

nuni1004@hanmail.net 2010-08-25 17:12:41
답글

아 그래서 내가. 츠자들에게 인기가 없...

서한대 2010-08-25 17:13:07
답글

외제차는 고사하고 차도 없습니다.ㅎ

nuni1004@hanmail.net 2010-08-25 17:14:55
답글

ㄷㄷㄷㄷㄷ OTL...저도 나름 우리 엄마가 잘생겼다고 그르시든데요..

홍상용 2010-08-25 17:22:59
답글

음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반재용 2010-08-25 17:35:38
답글

이런 시기에 두분이 따로 만나시는 것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두분이 만나는 자리만 피하면서 조금씩 두고보십시오. 마음이 식어가리라 생각합니다. 푸릇푸릇한 20대 여성이 다가오는 것은 생각과 이성으로 막을수 없습니다. <br />
<br />
아니면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가십시오. 대신 육체적 관계는 지양하시구요. 하지만 두분만이 있는 자리라면 유혹을 떨치기 힘듭니다. 육체적 관계를 맺는 순간 이젠 가야 할 길이 너무 복잡해지고

오성국 2010-08-25 17:41:23
답글

오삐수텔에 몰카 있어요.....<br />
<br />
제 귀엔 도청장치가 있구요...<br />
<br />
어쩌면 인터넷 스타 되실수 있으시니 조심하세요.....<br />
<br />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장국영 가면이라도 구입하시던지요...<br />
<br />
내가 뭔 말을 하는지 원 %^&#&*^*@#@ㅆ$^#%&&^

서한대 2010-08-25 17:43:10
답글

저도 열병처럼 하루종일 마음이 무겁습니다. 조언하신대로 할수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br />
뼈있는 충고 정말 고맙습니다. <br />
<br />
자자실의 자료도 여러회원님의 의견대로 지웠습니다.

권윤길 2010-08-25 18:24:17
답글

위험한 상태신가 봅니다. 물론 현명하게 처리하시겠죠.

금창일 2010-08-25 18:26:11
답글

와싸다에 혹시 사모님께서 들어오시면 어쩌실려구...ㅎㅎ

nt_admin@shinbiro.com 2010-08-25 20:09:41
답글

<br />
이제 얼음송곳으로 당하시는??? 일만 남았군요..<br />
\원초적 본능을 떠올리시묜 댑니다. ㅡ.,ㅡ;;

김덕수 2010-08-25 20:53:29
답글

심심하면? 심심하면?<br />
<br />
아~~~심심해!

신동준 2010-08-26 09:58:27
답글

잘 처신하시겠습니다만...<br />
주제넘는 충고일지 몰라도, 입장을 봐꿔 부인되시는 분이 그런 경우라면 서한대님은 부인분이 어떻게 <br />
처신하길 바라시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이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홍인 2010-08-26 11:02:45
답글

라이터라 마음을 전했는데<br />
다가오질 않으니 한번 더 대시한거네요<br />

mikegkim@dreamwiz.com 2010-08-26 11:02:51
답글

예쁘게 오빠 동생같이 보내시는 것은 좋습니다만.,<br />
사랑과 전쟁이나 아침 드라마 소재 같이 흐르면 너무 인생이 싸지지 않겠습니까?<br />
<br />
부부간에 정말 역지사지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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