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 같이 CF도 찍고 그랬는데(삼전은 새됐군요, ㅎㅎ), 돈때문인지 모때문인지 잘못하면 막장으로 가겠군요-_-;; 한순간 삐끗하면 인기고 나발이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걸 왜 모를까요?? 넘 고생하다 돈 좀 벌어서 그런건지, 아직 어려서 그런 건지... 여튼 이번 일로 김연아 이미지 굉장히 많이 깍이고 타격이 좀 있겠네요.
연아양 어머니가 시켰다기 보다는 연아양 어머니가 중간에서 커뮤니케이션 왜곡을 시키면 그랬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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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로 어느 정도 신뢰가 있는 사이라면 직접 커뮤니케이션해서 오해가 있음 풀고 그래야 되는데 트위터에 대놓고 거짓말 그만 하라니(그것도 틀린 영어 문법으로@_@), 어려서 그랬다기 보다는 좀 생각이 부족해 보이네요. 어려서 생각이 부족한 건가...-_-;
어려서 대단한 성공을 하게되면<br />
그 부모가 자식을 망치는 경우를 여럿 보았는데<br />
연아도 그 짱인것 같네요<br />
아직은 결론을 내릴 단계는 아니지만 <br />
연아 부모님들이 돈 맛을 알아버린것 같습니다<br />
만에 하나 오셔 코치 말대로 결론이 난다면<br />
연아양 회복이 힘들겠죠?
덮고 갈려고 했는데 오서 코치측 매니지먼트사에서 터뜨린 케이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결별 이유가 굳이 밝힐 필요가 없는, 제 예상에는 개인의 명예와 관련된 문제가 아닐듯... 아무튼 이런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결별 이유는 코치나 연아네나 모두 알고 있는 거라고 하는데, 갑자기 오리발을 내밀면서 일방적으로 팽당했다고 말하고 있는거죠.
저들이라고 포장 안하고 싶었겠어요. 연아 선수가 싸이에 올린 글 보면 당사자들이 모두 알고 있는 결별 이유, 굳이 밝힐 필요가 없는 이야기라서 안한다고 써놨더군요. 조용히 끝낼려고 했는데 오서 코치측 매니지먼트사에서 일방적으로 팽당했다는 기사를 띄워서 이렇게 흙탕물 싸움이 된건지, 아님 연아쪽에서 진짜로 팽한건지는 두고봐야 알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