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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거죠.<br />
정작 아이를 많이 낳으면 능력도 없는게 애만 많이 낳았다고 뒤에서 욕하는 사회니....

즐길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br />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죠 <br />
출산,육아, 과외,입시,취업,결혼,주거,노인복지 등<br />
우리나라에 하나 만만한게 있나요??<br />
저도 2명 낳았지만 지금 같으면 한명도 버겁네요~ <br />

백일된 갓난아이 데리고 다니는 늙은 부모는 여기 한명 있습니다... ^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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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산률의 급감이 몇십년후 우리나라에 미칠 타격이 심히 걱정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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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거나 해외동포 대거 이주계획을 수립하거나..... 방법은 무엇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저출산...이대로가면 대한민국은 망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애가 둘이지만 후배들한테 그냥 농담조로 한마디 합니다 "그냥 하나만 낳아서 조금 여유롭게 살아라"

젊은 부부들이 맞벌이때문에 부모님께 맏기거나 애봐주는 곳에 위탁하기 때문일지도...<br />
제주위에 많이 보임니다. 맞벌이...

경제적인 능력이 있어도 결혼하지않고 독신으로 살아가는 사람<br />
결혼후에도 저출산.......요즘 우리주위에서도 쉽게 볼수있는 현상이죠.

학교다닐때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엄마 아빠 이렇게 두명이 만나서 가정을 꾸렸으니 자녀를 2명 낳는게 기본이고 3명부턴 애국자요.. 한명만 낳거나 안낳는건 싸x지 없는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

저도 늦었지만 돌지난 아이 하나 있는데, 다음달부터 와이프가 출근을 하게 되서 아이맡기는 문제로 너무 골치가 아픕니다. ㅜㅡ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2개월된 둘째를 가진 아빠로서<br />
출산률이 저조해서 그런게 맞지만 신종플루니 세균감염이니 하는 신종 바이러스의 공포 때문에<br />
사람 많은 곳에 데리고 가기 아주 꺼려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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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아이키우는게 힘들긴 하구나...하고 생각했는데<br />
둘째 낳고 나니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 <br />
몇배는 힘들어지는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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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부에서

잘사는 사람들이 많이 낳아야 하는데..

경제적으로 제동이 걸리는 상태 아닌가 봅니다.<br />
당장 군대 문제도 24개월로 늘이려고 하지 않습니까?<br />
의료보험도 앞으로 수입의 10%를 내어야 한답니다. <br />
노인은 많고 젊은이는 없으니 당연하지요. 별 대안도 없는것 같습니다. <br />
다문화 가정이 새로운 세력으로 부곽이 될수 있을까요? 쪽수가 많아지면 투표권도 많아지고 정치 세력화도 가능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