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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가 몇달전에..아사다 마오 코치로 제의를 받은후에...(자기는 마오코치는 안할거라 부인했지만)<br />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자기는 연아를 take care 못한다고 했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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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연아측에서.. 몇달간 그럼 좀 떨어져 있어보자 했고..<br />
결국은, 결별하기로 연아측에서 통보를 했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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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젠 서로간에 할거 다 하고, 오써도..신임 코치로서 기대주 연아

그럼 우리 민정이는요........민정이까지는 키워주고 가셔야죠....

돈....................

민정선수도 같이 결별했다 합니다. 연아랑 같은 소속사라서요...

다시 오셔.........

오셔 코치도 갑부져.. 돈문제만은 아닌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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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코치하던사람도 아니고 연아쪽에서 코치해달라고 졸라서 코치해준건데..말이죠.

아하 그렇군요..원래 좀 돈이..있는...

기술적으론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해도..(사실 트리플 악셀도 배우고 할게 많지만... 3회전 점프중에서도 연아가 하나 안뛴게 있던데..) 안무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br />
안무가 가장 급한 문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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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빠진다에 한표입니다. 연아가 오서코치등 그 팀을 말하며 무릅팍에서 울던데..<br />
그런 관계가 깨졌다면.. 분명 스케이팅에 많은 장애가 될것입니다.

은퇴의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설도 많네요...

엄마의 노력이 애를 거기까지 끌어올렸지만 이젠 좀 놔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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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주호성 부녀의 관계가 떠오르네요.

그냥 은퇴선언 하고 프로로 전향하는게 나을듯~

안무를 맡은 데이비드 윌슨 코치와 롱 프로그램이 거의 완성되가고 있다는것으로 봐서 안무 코치와는 계속 함께 하려나 봅니다.<br />

뭐 어째튼 오서코치와 김연아가 일찍이 만나 세계 최정상의 자리까지 올랐고 전국민에게 행복을 줬으니 <br />
그것만으로도 저 둘에게 무안한 감사를 표할뿐입니다.<br />
또 뒤에서 절대적으로 헌신한 김연아의 어머니 노력에도 큰 감사를 보낼뿐입니다.<br />
오서코치가 일본으로 가건 그건 그 사람 본인의 문제입니다.<br />
오서코치가 한국인들처럼 일본에 절대적 반감을 갖을 이유도 없고....<br />
언제까지 연아 곁에 있을수

기술적인 부분을 어떻게 커버할런지....<br />
좀더 롱런했으면 했는데 김연아선수 참 아쉽게 되었네요...<br />

뭐... 바뀔 때가 된듯도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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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쉽긴 무지 아쉽군요~

마오측에서 엄청난 액수를 제안했을것으로 보이며(김연아와는 비교할수 없는) <br />
그랬다면 오서코치도 갈등할만하죠. 근데 그런모습을 보인게 김연아측에선 실망했을수도 있고요.<br />
한가지 이유만으로 결별은 안하겠지만.(세상사가 다 그렇듯이)<br />
핵심은 돈이라는 생각뿐이네요. 마오측에서 엄청난 제안이 들어왔을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마오는 절대로 일본을 떠나서 훈련하기를 싫어하고, 오서도 캐나다를 떠나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될지 두고 볼일이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