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잠깐 봤는데 정말 무개념 진압작전 같더군요!<br />
외국인 관광객이 인질로 잡혀있는 상황에서 너무 무리하게 진압했고 <br />
특공대가 뒷문으로 들어가려다 총소리와 함께 다시 나오는 장면은 뭔지???<br />
참 어이없는 인질구출 작전이 아닐수 없습니다.
후진국일수록 위기 대처 능력이 형편없지요.<br />
글다 보면 인질은 다 죽고 걍 나둬도 범인은 스스로 죽거나 자수를 하게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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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세계적인 코메디로 영원히 남을 어느나라 배한척이 피폭?된 경우의<br />
사후처리를 지켜 보는것 같습니다. 그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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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에 아파트 인질 사건 때 경찰특공대가 베란다를 통해 진입하는 모습을 뉴스로 보여주었는데, 아주 가관이더군요. 뭐 제가 너무 영화만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유리창을 부스며 들가던가, 아니면 폭약 비스무리한 것으로 부시고 들가던지 하지, 로프에 매달려서 군화발로 베란다 유리창을 깨더군요. 당연히 수십차례 발길질 하느라 시간 소모했구요. 범인이 독한 맘 먹었으면 인질도 죽이고, 유리창 깨던 경찰도 죽이고, 자살까지
세계 최강 이집트 777 특수부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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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2월, 이집트 대통령의 친구를 암살한 2명의 테러리스트는 DC-8항공기와 18명의 인질을 잡고 키프로스 공항에서 농성했다. 키프로스 정부가 협상을 시도했지만 타결점을 찾지 못하자 이집트 정부는 키프로스 정부와 협의도 없이 45명의 사이카 특공대를 키프로스 공항에 투입했다. 잠시 후 키사이카 특공대를 테러리스트의 일행으로 오해한 키프로스 군경은 기관총을 난사했고 사이카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