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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이틀간 얼라 만드느라 피곤합니다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24 15:40:54
추천수 0
조회수   2,412

제목

[19금]이틀간 얼라 만드느라 피곤합니다 ㅡ.ㅡ

글쓴이

전성환 [가입일자 : 2004-06-27]
내용
마눌이 둘째 없으면 이혼하자는 말에 겁먹어서 둘째를 만들고 있습니다



몇달간 버티고 터텼으나 이젠 핑계가 없네요 ㅜㅜ



어제 그제 얼라 만드는 작업을 했더니 넘 피곤합니다



딸이 워낙 잠을 늦게 자는지라 12시가 넘어서야 작업이 가능합니다



땡겨서 하는게 아니라 숙제다 생각하고 하니 이건 정자은행에 정자파는 기분이랄까?



둘째 나오면 난 또 찬밥일테지만 마눌이 이리도 원하니 할수없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데....



그래서 어제 저녁에도 고기를 먹이고 오늘도 점심으로 고기를 먹었지만....



정신은 몽하고 몸은 멍하네요



오늘만 버티면 한달은 편할수있겠다 생각하니 그나만 다행인데



더 좋은건 한방에 해결되는건데 말이에요 ㅎㅎㅎ



지금 딸은 한방에 작업해서 태명을 '첫빵이'라 했는데 둘째는 태명을



뭐라해야 마눌이 남편의 사랑?을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



자~ 오늘만 힘내서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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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2010-08-24 15:42:35
답글

힘(?)내세요 ㅜ.ㅠ

김진우 2010-08-24 15:43:03
답글

그럼 늦둥이가 태어나나요...???

이태봉 2010-08-24 15:43:54
답글

힘(?)쓰세요 ㅜ.ㅠ

송상민 2010-08-24 15:44:53
답글

일부러 그럴필요 까지야......

이상준 2010-08-24 15:48:06
답글

엄지 발꾸락 힘 꽉 !!!!

강동섭 2010-08-24 15:52:31
답글

엄지 발꾸락 힘 꽉 !!!! ....ㅋㅋㅋ 아자아자..

전성환 2010-08-24 15:52:44
답글

둘째도 딸이어야 하는데 저는 그게 고민입니다

안영훈 2010-08-24 16:01:20
답글

노동이군요...ㅠㅠ

안성근 2010-08-24 16:04:55
답글

가면을 사용하세요. 의외로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br />
<br />
전 절대 사용해본적이 없고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

전성환 2010-08-24 16:05:47
답글

성근님이 가면을 쓰셨군요 ㅡ.ㅜ

이대철 2010-08-24 16:05:58
답글

왠지 부럽(?)다고 생각하고 있는 총각 1人.....

우상대 2010-08-24 16:10:46
답글

음~ 갑자기 남일이 아니라 생각드는데요...

Wassada@hotmail.com 2010-08-24 16:13:00
답글

고생이 많네요~~ ㅎ

김명수 2010-08-24 16:13:24
답글

애국한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ㅎㅎ

김동수 2010-08-24 16:14:44
답글

음.... 궁민연금 좀 받을 수 있으려나.......

이주현 2010-08-24 16:18:56
답글

이 무더위에...ㅠㅠ<br />
<br />

서우식 2010-08-24 16:23:37
답글

ㅋㅋ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 그려~~<br />
정자가 2일은 생존한다고 하니 이틀에 한번씩하셔도 됩니다.<br />
배란예정일 기준으로 2주정도 부지런히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전성환 2010-08-24 16:25:53
답글

아! 2일을 버티다니...<br />
무식하니 온몸이 고생하네요 ㅎㅎㅎ

김동철 2010-08-24 16:26:48
답글

둘째 태명은 숙제로 하심이...^^<br />
제가 둘째 가질때 생각이 나는군요. 저도 비슷했다는...<br />
암튼 날더운데 고생 많습니다.^^

박기석 2010-08-24 16:33:19
답글

저도 사실은 오늘 테스터기 사갑니다;;<br />
첫 애가 아들이라 둘째는 딸이길 원하는데...<br />
<br />
점이나 암튼 신기있으신 분들 서너명이 공통적으로 아들 두명 필수, 딸 하나 선택;;; 이라고 하더라구요;;;

최경찬 2010-08-24 16:40:24
답글

태명 숙제 대박!<br />
<br />
올레~~~ ^^

박용호 2010-08-24 16:40:59
답글

늦은 밤 시간 보다 새벽이 좋습니다. <br />
<br />
이번에 안되시면....<br />
<br />
새벽에 발가락에 힘주시고 ...^^*

강희석 2010-08-24 16:49:35
답글

저도 그렇게 해서 둘째를 나았는데..벌써 일곱살이네요...

장순영 2010-08-24 17:01:47
답글

뭐 도와드릴 일이라도....*^^* 3=3=3=

김진우 2010-08-24 17:02:30
답글

일단 계란 하나 후라이 드세요..<br />
바닥난 체력을 보충해야.....ㅠ.ㅠ

안세훈 2010-08-24 17:13:21
답글

더운데 수고가 많으시네요... 둘째는 쌍둥이 추천합니다~ 좀 힘들긴해도... 둘이 같이 까르르거리며 노는거 보면 증말... ^0^<br />
<br />
(아들쌍둥이면 낭팬데... ㅡㅡ;;;)

김도영 2010-08-24 17:18:31
답글

성환님 포카리 준비하시고 엄지발꾸락에 힘빡세게 주세용~~~

moondrop@empal.com 2010-08-24 17:20:53
답글

이틀 고생하시고 성공하신다면.. 대단한 일이군요 ㄷㄷㄷㄷㄷ

서제호 2010-08-24 17:28:38
답글

자! 어서!

하인대 2010-08-24 17:37:44
답글

오늘만 버티면 한달은 편할수있겠다 (이 말에 왜 이리 공감이 가는지...)<br />
<br />
둘째가 태어나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

박재영 2010-08-24 18:15:57
답글

<br />
하루에 세번씩 2주간 하시면 딸 낳을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br />
<br />
3*2*7=42 <br />
<br />
태명은 만두(마흔두울을 줄여서) <br />
<br />
^^

이기철 2010-08-24 18:37:06
답글

뭐 도와드릴 일이라도....*^^* 3=3=3= 2

이병일 2010-08-24 19:54:01
답글

될 때까지 쉬지말고 노력을... ....*^^* <br />
3=3=3=33

ktvisiter@paran.com 2010-08-24 21:08:03
답글

무르팍 조심하세요....^^

정연우 2010-08-25 17:38:03
답글

아주 무서운 마눌님을 두셨군요....<br />
저도 셋째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br />
애들이 번갈아서 새벽 3시 이후에 자는 바람에..^^<br />
꼭 둘째 만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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