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관심없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차량을 오늘 계약했습니다.



2주후에 차량이 나온다고 하는데



md가 아닌 hd가 베이스라서 구입에 앞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출퇴근 거리가 왕복 100킬로에 달하고 해서 선택에 여지없이 구매했습니다.



풀옵션 2560만원에 여러혜택을 적용해서 좋은 가격에 구매를 하게 되는데



실제 동호회에선 너무 좋다는 평가인데 사회에서 너무 냉담한 비판을 받는 차입니다.



한달여 동호회활동 후 구매를 선택했는데



이제는 뽑기운을 바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계약금까지 입금시키고 나니 드디어 스마트키를 소지할 수 있는 차가 생긴다는 기쁨도 있고 뽑고나서 주변사람들의 냉정한 비판이 기대가 되고 뭐 그렇네요.



하이브리드 비운의 차가 될게 뻔하지만.....나름 레어아이템으로 선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