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부처나 말단들이 고생하는건 아는데...<br />
그것도 잘 생각해보면 효율이나 (업무 효율은 물론 인력까지도 효율적인 배치 못하는)<br />
탁상행정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많이 합니다. <br />
같은 공간에 앉아 한명은 예산이 없어 머리 쥐어짜고 있고, <br />
한명은 남은 예산처리 때문에 머리쥐어짜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하니깐요. <br />
아마 일반 기업과 비교하면 기업이 더 많은일을 처리할 것 같은데요.
국가의 크기를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구멍가게 처럼 뭐 잘못되면 바로바로 맞출수 있는것도 아니고...우리나라 정도 크기의 국가를 운영하면서 그렇다고 공무원을 쌤숭처럼 무한 경쟁 시킬수도 없고...나름 고충이 있겠죠...지금이 최고로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세상사는게 다 비슷한거 같고....요즘 정도면 공무원 사회가 많이 나아진것 같습니다...그 이유중 하나가...빡시게 공부해서 높은 경쟁률 뚫고 들어온 사람들이 많은 이
어떤 조직이던(민간,관,군, ) 결국은 사람이죠.... 우수한 인재 를 쓸려면 그만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공무원 조직에 우수한 인재 를 불러모으려 면 그만한 댓가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부패의 고리를 끊는것은 사정기관 에서 역활을 충실히 하면 되는 것이고...그것은 또다른 별개의 역활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