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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가능성은 새픽업엔 납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br />
자세히 보시면 pcb에 차이나는 부분이 있을텐데요.<br />
거기 납으로 봉인이 있다면 인두로 가열후 납흡입기로 제거해야 합니다.<br />
만약 위의 경우가 아니고 케이블이 모두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면<br />
픽업의 불량일 가능성이 큽니다.<br />
아마 기존의 픽업도 가변저항을 조금만 조절하면 사용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7080이면 kss-210인가요?? 픽업 봉인 부분(??) 인두로 녹여서 오픈시켜줘야 하는데, 이 부분 하셨는지요. 요거 안 하면 아무 동작도 안 합니다.

1. 가변저항을 조금 조절한다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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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납 봉인이 있다는것을 몰랐으니 이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인두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작업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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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분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출고시에 고의로 쇼트시켜 놓은건 아래 싸이트의 파일 참조하시면 될거고요, 깨끗이 제거해도 되고 인두로 긁어서 쇼트가 풀리게만 해줘도 되요.<br />
http://www.studiosoundelectronics.com/KSS210A.pd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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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니 픽업 싫어하는데, KSS-210, KSS-240 같은건 가변 저항 너무 쎄게(시계 방향으로 돌리는게 쎈거에요) 돌려 놓으면, EMI 싸구려 라이센스 CD 같은건 망가지더

KSS-210은 2년에 한번씩 갈아줘야 해서 짱나죠@_@ TCD-2 벌써 2번이나 갈아줬는데, 또 됐다 안 됐다 하고 있네요...ㅠ.ㅠ

증말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KSS-210 요 놈 때문에 생긴거 같아요. ㄷㄷㄷㄷㄷ

봉인 부분이 어느 곳인지 몰라 픽업사진을 hifi 게시판에 올려 놓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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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 드립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22445&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소준섭&part=av <br />
저도 이 페이지를 보고 직접해서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KSS-210은 아나로그식 픽업이라, 메인보드에서 픽업 갈때마다 조정이 필요합니다.<br />
TCD-2에 사용되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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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7080은 KSS-213 입니다. 이 픽업은 디지털 써보 구조를 사용한 픽업으로<br />
전혀 조절이 필요하지 않은 고성능 픽업입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가변저항은 조절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최악의 경우 버린다 생각할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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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아주 약간 위치를 조절해 쓸뿐, 각도를 많이 돌리는경우 여러가지 CD에서..어떤건 읽고<br />
어떤건 못읽고 이런식이 됩니다.

봉인된 납은 기판위에.. 납이 2밀리정도의 길이로 살짝 입혀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br />
여기를 납땜인두로 제거하면, 양쪽에서 납으로 연결된 선이 떨어지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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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인두가 없을경우, 손톱깍기 등으로 납을 살짝 뜯어내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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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rsatzteil.justone-schnepel.de/html/sony_kss213c_kss_213c.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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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KSS-210을 사용한 CDP의 경우, 픽업을 구할수 있더라도 개인이 교체하지 못하거나, 교체한다 해도 제 성능을 못냅니다. CDP메인보드에 달린 가변저항들 여러개를 픽업에 맞도록 조절해 주어야 하기때문에 AS센터나, 잘 아는 계측기를 갖춘 곳에서만 교체 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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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7080등에 사용된 KSS-213픽업은 풀디지털 서보 방식으로, 조절할곳이 없기 때문에, 픽업만 구할수있다면, 개인이 갈아도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