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새것 450d가 올라와서 연락해 보니 대전이라 합니다. 박스신품이고 10년 6월 제조이고 50에 주겠다는데 좀 가격도 싸고 미씸쩍은 부분도 있긴 하네요.
무턱대고 송금하고 물건 기다리는 바보짓은 하면 안되서 이래저래 물어보니 택배기사와 전화 통화 후 물건 확인하고 그때 송금해 달라고 하네요.
이렇게 거래해도 될까요? 웬지 찝찝한건 어쩔 수 없구요. 역시 거래는 직거래가 제맛인데 말입니다.
미개봉 신품에 번들 렌즈까지 50에 준다는데(선물받은건데 필요없다고 판답니다) 아무래도 가격도 넘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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