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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다가 네이년 카페 중고나라에 게시된 글인데 번호가 일회용 안심번호 0505이네요.

미친가격이네요

사기일 경우 택배기사라고 하는 사람도 한패라 하던데요..

택배기사가 아닌데 택배기사인척 전화 통화하면 어떻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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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런 짜고치는 사기를 본적이 있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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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 기사분의 신분확인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택배... 무게 엇비슷하게 암거나 보내버릴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런 거래 전 반대입니다 ㅡㅡ;

물건받고 송금해주신다하시고 그렇게 한다면 1~2만원더 준다고 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사기같은데요..ㅡㅡ;;

카메라 대신에 벽돌이 들어 있었다던 글이 생각나는데요. ㅎㅎㅎ<br />
판매자의 장터거래내역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자칭 택백기사도 한패지요.<br />
몇년전 이런 종류의 사기가 붐(?)을 이룬적 있습니다. 99%는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br />

대전이라고 한번 걸어서 직거래 하자면.....^^

맘 편하게 후불로 한다고 하세요.

세이프유 안전거래 하세요...수수료 천몇백원입니다.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주말이라도 괜찮다면 제가 직접 가서 받아드릴까요? <br />
대전 어디라고 하는지요? 저는 카메라가 있어 필요 없으니 대신 받아 드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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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선의 거래는 후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네요..

그러게요. 저도 그래서 그냥 안사려고 합니다. 승규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사기인것 같아 괜한 발걸음이실것 같네요.

대전이라 연락해 봤습니다. 저도 똑딱이가 좀 필요해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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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터미널근처라고 했다가.. 조금 있다가는 나와있다고 하고.. 제가 있는 곳이 유성터미널 10분이면 가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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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예약한 분이 전화하기로 했다고.. 좀 횡설수설모드네요.. ^^

그냥 다른 전화기로 전화해서 대전이라 하면서 살짝 떠보는게 나을 듯 합니다.

100퍼센트 사기입니다.

중고 낚시 거래에 사기당하신분이 저런식으로 사기당하신분이 많더군요...안에 물건은 다른 구질한걸로 넣어보내버리니..택배기사야 박스만 받은 상태라 실사확인이 어렵죠..

시세대비 심하게 저렴한 가격은 직거래라 하더라도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