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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무슨 액이 씌웠나 봅니다. 저 멀리 3차선에서 개념없이 차 대가리 트는게 보이길래 계속 빵빵하고 경고했지만 기어이 1차선으로 들이 밀더군요. 제가 차라리 속도내서 빠져 나가서 망정이지 사고 제대로 날 뻔했습니다.
정말 뛰어 내려서 죽여버리고 싶더군요. 저도 아기랑 같이 타고 있었고 그 차에는 조수석에 마눌이 개념없이 애를 안고 타고 있더군요. 두 내외가 개념을 말아 먹었더군요. 약 한 20초에 나옵니다.